ZZatH_쪼아스꼬마워요 MYPI

ZZatH_쪼아스꼬마워요
접속 : 3904   Lv. 64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6 명
  • 전체 : 60233 명
  • Mypi Ver. 0.3.1 β
[일상] 감빵생활 오늘도 쩌네욥(스포유?) (5) 2018/01/17 PM 11:09

한양이 출소하자마자  잡혀가는거는 진짜 역시 마약은 손되면 안돼 라는 

충격을 줬네요  비현실같은 현실적이야기 같은 충격

민철씨 이야기는 쫌 짠했고 

제혁이 vs염반장 싸움은 내일까지 쫄깃쫄깃했네요

 

왠지 시즌2  간다면 해롱이랑 카이스트가 다시 만나지 않을까요?

 

ㅎㅎ 어째든 오늘도 졸깃 졸깃   

내일 마지막이라는게 아쉽네요

 

신고

 

BOBBY[김지원]IKON    친구신청

지금 헤롱이 다시 약한것 때문에 여기저기 작가 욕하고 장난 아니더군요.

ZZ@Hㅡ호모루덴스    친구신청

개인적으로 어떻게보면 현실적인것 같아서 납득되더라고요

일산백수님    친구신청

인기나 해롱이가 잘되었으면 하는마음은 이해 하는데. 감빵생활이 그래도 교도소의 현실성을 가끔씩 보여주는거라. 진짜 마약사범들이 재범률이 높다고 하더라구요. 안타깝긴하네요

일산백수님    친구신청

아~~~헤롱이.......

ZZ@Hㅡ호모루덴스    친구신청

힘들게 감빵에서 버텼거만 ㅜㅡ
[일상] 내일은(잡담) (0) 2017/12/27 PM 11:42

병자호란이 일어난 날이며 일어난지381년이 되는 날이네요.

인조 소중화 남한산성 등 토론해보고 싶은 날이네요!

신고

 
[일상] 뻘글) 잘 맞는 사람, 편안한 사람에 대한 생각 (2) 2017/08/09 PM 09:51

어렸을적에 잘 맞는 사람, 편안한 사람이라는 존재가 따로 존재하는 줄 알았다.

하지만

커서보니 편안하거나 잘 맞는다 라는 생각이 드는 사람들은 알게모르게 나에게 배려라는 행동을 통해 나에게 맞춰주는 사람들이었다.

부모는 자식에게 친구들은 친구끼리 연인들은 연인들끼리 서로서로 알게 모르게 맞춰준다.

(예를 들어 내가 좋아하는 이성이나 친해지고 싶은 친구가 있으면 맞추려고 했던 기억이 있다. 물론 어설퍼서 오버해 과했거나 핀트를 잘못맞춰 안타까운  기억도 있다. ㅠㅠ)

마음이 편안하거나 잘 통한다는 생각이 들었던 사람들을 자세히 기억해보면 나에게 맞춰주고 있는 존재들이었다.

내 부족한 모습을 지켜봐주고 내 찌질한 모습도 지켜봐주고

그래서 요즘 드는 생각은 그런 존재들일 수록 더욱더 고마워 해야하는 존재라고 생각한다.

나랑 잘통한다 나랑 잘맞는다 편안한 사람이다라는 사람을 보면 더욱더 그들의 배려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나도 그들에게 그들에게 맞는 배려나 그들에게 어느정도 맞춰주고 있나 살펴볼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얘는 나랑 잘맞아! 원래 그런 아이일꺼야 라는 착각에 빠져 상대에게 상처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어째든

잘 맞는다 마음이 편하다라는 사람이 주위에 있으면 그 사람들이 처음부터 나와 맞게 태어난 존재가 아니라는 점을 자각할 뿐만 아니라  익숙함에 젖어있지 말고 감사함을 전해야겠다.

신고

 

es6    친구신청

공감 합니다

천하귀    친구신청

조금만 생각해보면 당연한것인데 새삼 느끼고 갑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공감하고 갑니다.
[일상] 어렸을 때도 못헀지만 지금도 잘 못하는것들 (8) 2017/07/19 PM 10:56
1. 선 일직선으로 긋기!
자 없으면 선을 일직선으로 제대로 그은적이 별로 없습니다. 줄도 삐둟삐둟해지고

2. 가위 반듯이 자르기
가위도 마찬가지로 가다가 포물선을 그려버리죠.

3.글씨 이쁘게 또박또박 쓰기!
전 악필이라 컴퓨터님 충성 충성!!  

4. 원 제대로 그리기
콤파스 안쓰면 제대로 그려본적이 없습니다. 

5. 쌍쌍바 및 더위사냥  반으로 쪼개기!
성공해본적이 없습니다.

이상하게 어렸을때부터 반듯하게(?) 만드는게 잘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군대에서도 비닐봉지만 뜯고 점호대비 관상전용 속옷이 따로 있었습니다. (안에 각 잡아주는 골판지 빼지 않은 속옷) 그래서 2년 동안 입지 않고 관상용으로 잘 쓰였죠.ㅎㅎ 

 

P.S 그냥 갑자기 생각나서 쓴 뻘급입니다.

신고

 

hershey`s    친구신청

1. 끈풀기

끈 묶는것도 잘안됬는데... 어른되고나니 묶는건 잘하는데 푸는건 잘 못함

2. 인생살아가기

어릴떈 괜찮았는데 살아갈수록 힘듬

3.

ZZ@Hㅡ호모루덴스    친구신청

1번 2번도 공감되네요 2번은 ㅠㅠ 갈수록 책임질께 많아져서 그런것 같아요. 머리에 들어가는것도 많아지고 ㅠㅠ

hershey`s    친구신청

ㅎㅎ 3번은 비워둔게.. 사실 못하는게 너무 많아서 ㅋㅋㅋ

씨암탉    친구신청

1. 여친 사귀기

....

ZZ@Hㅡ호모루덴스    친구신청

아... 저도...

구름나무    친구신청

4번은 지금까지도 미결입니다. 해낸다면 역사에 이름을 남길수 있을거에요. 거장 미켈란젤로도 생에 마지막 업적이라고 남긴게 가장 완벽한 원이라고 그린 원그림이었습니다. 도구를 쓰지 않고 그린것이었구요. 근데 그거 완벽한 원은 아니었습니다.

ZZ@Hㅡ호모루덴스    친구신청

아직 미결이군요!

gunpowder06    친구신청

우리 코딱지들~
[일상] 스파이더맨 홈커밍 후기(노스포) (2) 2017/07/05 PM 10:04

개인적으로 딱 생각했던것 만큼 재밌게 봤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도 어김없이 디즈니 마블 영화 특유의 단점이 나오더군요.

빌런 매력못살리기

개인적으로 디즈니 MCU 빌런 중에서 로키 뺴고는 매력적으로 살린 빌런이 없다고 생각하는 쪽입니다.

이번 빌런의 매력도는 느끼기엔 토르2의 말레키스 아이언맨2 위플래쉬 가오갤 1  로난 정도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파이더맨 2의 닥터옥토포스만큼의 매력을 살렸으면 어땠을까 싶었습니다.  충분히 닥옥만큼 매력을 끌 수 있는 케릭터여서 그런지 좀 아쉽더군요.

디즈니 마블 영화에서 로키 만큼 매력적인 빌런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신고

 

regnator    친구신청

샘스파보다 훨씬 재미없대서 걱정하고 봤는데 저도 엄청 재밌게 봤네요

호구사령관    친구신청

저연령층 까지 공략해야 되고 2차산업 피규어나 장난감까지 계산해서 너무 강력한 빌런이나 어둡거나 히어로 쌈싸먹을 정도의 매력적인 빌런은 안만들고 성인층들이 느끼기에 아쉬운 부분이 애들에게는 적당할수도 있기에 카더라통신에서 들은 얘기입니다. 무조건 히어로중심적이야 되고 고만고만한 빌런들이 후반부에 쉽게 무너져야 되는 공식을 아마도 깨뜨리지는 않을듯 mcu가 감독 조지는데는 일가견이 있어서 허락도 안해줄듯
1 2 현재페이지3 4 5 다음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