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요... 저는 입덕 까지는 아니고

르세라핌 허윤진을 좋아하는 그냥 아재팬 1 이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쇼츠에 어쩌다 올라온걸 봤는데말이죠......

새벽부터 지금까지 무한반복 중 이란 말이죠;;;

이런 느낌 그 옛날 트와이스 cheer up 이후에 몇년 만 인지;;;

이렇게 저도 범 하이브 산하의 하나의 팬으로...

컴퓨존 사진 보내줘서 보니 쿨러가 없어서...

주문 목록 보니 CPU 쿨러가 ㄹㅇ 없었던

바로 쿠팡에서 쿨러마스터 620S 인가? 그 듀얼타워 쿨러 검색했더니 로켓배송이라 바로 구매했습니다.

정신머리가 이렇게 없어서 어떡할까요 ㅜㅜ

아 그리고 옛날컴은 프리미어나 포토샵 작업용으로 쓰려고

공랭이 아닌 적당히 싸고 괜찮은 2열 수냉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문제는 게임을 옮기는 건데.....

2.5인치 SSD 저번에 청소하면서 땟다가 데이터 손상된 경험이 있어서...(케이블 잘못 채결함)

뭐 이번에는 주의하면 괜찮겠죠...

옛날 컴의 사양은 대략

3900X

32GB 메모리 (시금치 C다이 즉 ㅈ망)

에이수스 TUF B450 보드

SSD 4개 (NVME 500GB 2개, 2.5 SATA 1TB 2개)

안텍 1000W 파워

크라켄 2열 수랭

대양이었나? Me NO.8 케이스

여기서 수랭->공랭으로 바꾸고 (3만원)

케이스가 불편하니 바꾸고 (6~9만원)

일단 여기까지는 즉시 실행 항목

그러고 나서...

그래픽카드 새로 달아주고 (4060 40만원대...)

USB 3.2 gen2 C타입 추가 카드도 하나 달고...(캡쳐보드용)

그러고..... CPU를 바꾸고 싶기는 한데 그러면 ㄹㅇ 돈 100 깨질듯 하네요 ㅜ

컴퓨존에서 주문했습니다.

그래픽카드는 집에있는 3080ti 대충 끼워서 쓸 예정이고 CPU는 업글 해줬습니다.

윈도우는........... 어떻게 되겠죠 (응?)

4/1 주문들어가면 아마 재고 있으면 빨리되지 않을까 싶긴하네요.

케이스는 팬 4개 기본 재공에 아틱을 상단에 달고 쓸 예정으로

케이스는 테스트 해보고 옛날컴 케이스도 동일 모델로 바꿀까 생각입니다.

옛날컴 3900X는........

아마 케이스 갈이 하고 수랭->공랭 쿨러로 교체 하고 (아마 위에랑 같은걸로 가지 않을까..,.)

슬리빙 케이블 몇 군데 추가하고 4060 (응?) 까지 추가해서 좀 더 쓰이지 않을까 합니다. 

편집이든... 송출이든.... 어떻게든....

빨리오면 좋겠네요...ㅎㅎ

정해진 최종 사양입니다.

문제는 어디서 사냐 인데...

부산에서 맞추면 퀵으로 바로 쏠 수도 있고 좋기는 한데 퀵비 같은 부대 비용이 문제고

다른 지역 (ex 서울)에서 맞추면 사양을 거의 똑같이 맞출수는 있는데

택배가 분실 위험도 있고 파손위험도 있어서 그게 문제고...

어떻게 해야될지 고민이네요.

컴이 완서오디는 시기도 문제고...

직접조립은.......... ㄹㅇ 귀찮고........(저걸 어느세월에 다 받아서 박스 치우고 어휴.....)

음....... 조금만 더 고민 해바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