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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영화 연예 방송] 약스포) 넷플릭스 레벨문 초간단 소감 (4) 2024/04/25 AM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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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문 파트1 파트2를 다 보고 열받아서 쓰는 초간단 소감


이 영화도 길게 얘기할 거 없음.


SF 스페이스 오페라 영화의 껍데기는 그럴싸한데 그 안의 서사는 수준이하 


CG도 그렇게 뛰어난지는 모르겠음


개연성 핍진성(영화적 현실성) 그리고 설정 디테일도 떨어지고 액션이나 연기도 뭐 특출날게 없음.


연출 편집도 감독의 의도대로 의레 스타일리시하지만 손발이 오그라들때가 많음


이 영화는 하나의 설정만 봐도 말이 안되서 몰입이 안됨. 


아니 그 작은 마을에서 밭을 소로 갈면서 구시대적으로 생산하는 식량이 얼마나 될것이며..


우주를 누비는 우주군대가 식량이 없어서 고생하는데 고작 요 조그만 마을의 식량을 노리는게 말이 되냐고.


그 넓은 우주에 식량 생산하는 곳이 이 조그만 곳밖에 없음??


그리고 그 많은 군대를 이 식량으로 어떻게 먹여살린다는건지...


우주를 가로질러 함선을 끌고올 정도의 엄청난 에너지를 쓰면서


이런 대군을 끌고와서는 고작 시골 깡촌 하나에서 식량이나 약탈한다는게 이 영화의 이야기 개연성이고 설정이라는거.


이렇게 보다보면 덜커덕 걸리는게 수없이 많은게 이 영화임.


그래서 몰입도 안되고 흥미도 잃고.. 결국 영화는 재미가 없어짐.


비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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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슈퍼보드    친구신청

농부가 히로인이고 성장형 주인공인데 마지막에 죽음
농부 보는 재미마저 소멸했는데 3부 만들거처럼 끝나서 더 병신같음

빈센트보라쥬    친구신청

진짜 개웃김 ㅋㅋ

배두나 무슨 일기당천 무쌍 찍을 포스 풍기더니 붕붕 허우적거리다가 골로감 ㅋㅋㅋ

쥬니ㅎ    친구신청

파트2길래 파트1부터 봤더니 파트1은 그냥저냥 볼만했는데 파트2는 보다가 끔

Coma Breed    친구신청


잭 스나이더는 다른 사람의 검증된 탄탄한 원작이 없다면 그냥 영화 안 찍는걸로 ...
[드라마 영화 연예 방송] 노스포) 티빙 외계인 2부 초간단 소감 (6) 2024/04/24 PM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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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에 가서 보긴 그래서 티빙에서 공개되기 까지 기다린후 드뎌 보게된 외계인 2부.

 

영화의 떨어지는 설정 디테일이나 개연성 문제 그리고 내용이 영화내에서 납득가능하게 만드는 영화적 현실성 문제들에 대해 얘기하는건 시간낭비 같다.

 

배우들은 열심히 연기했고 액션이나 CG도 괜찮은 축이지만 이 영화의 문제점은 한두개가 아니기 때문이다.

 

걍 초간단 소감을 말하자면 영화의 서사가 완급조절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급하게 백미터 달리기 최고속으로 마라톤 완주하는 느낌이었다.

 

이러니까 서사 몰입도 안되고 더 유치해보인다. 하고 싶은 이야기는 많은데 두시간 분량에 무리하게 우겨넣은거같은... 결국 재미가 없다.

 

우리의 총명했던 최동훈 감독은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다. 현재 그 몸에 다른 이가 들어가 있다면 제발 그 몸에서 꺼져라. 예전의 최동훈으로 돌려놔라. 제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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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owazero    친구신청

전 1부 보다도 별로였던거 같아요. 그냥 저냥 볼만은 했는데 재미가 있었냐고 물어보면 음...

피피니덴    친구신청

믿고 보는 감독이었는데..

SillyWalker.    친구신청

편집 문제가 있음

르꼬르 뷔제    친구신청

1은 과거파트가 전우치 느낌이 있어서 나름 재미있었는데
2는 .... 재미가 없네요

물탱굴    친구신청

호불호가 강한 영화인 듯~ 저와 와이프는 재밌게 봤는데 주변에 재밌었다는 사람들이 별로 없네요;ㅋㅋ

서래마을이반장    친구신청

넷플엔 언제뜨지 돈 따로내고 보고 싶진 않당
[드라마 영화 연예 방송] 약스포) 넷플 기생수 더 그레이 간단 소감 (4) 2024/04/10 AM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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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연상호가 연상호 안해서 좋았다.

생각보다 그럭저럭 볼만한 시리즈라서 다행.

CG도 이정도면 괜찮고 엔딩도 좋았다.

하지만 1화의 이정현 연기가 너무 어색한게 감독의 캐릭터와 연기 디렉팅이 좀 올드한거 같고.

또 서사와 설정의 디테일이 원작보다 너무 떨어진다. 

더불어 나쁘진 않았지만 너무 원패턴 수준의 액션 시퀀스가 조금 아쉽다.

상모 돌리기만 한다는 인상이 너무 들더라고...

그리고 원작보다 기생수가 너무 약하게 설정된 터라 기생수가 나타났을때 긴장감이 안 살더라.

또 그레이 팀이 설정상 그렇더라도 샷건만 들고 다니는것도.. 좀.

샷건이 주가 되면서 더 다양한 전술과 무기를 동원하는 모습도 보여줬으면 좋았을듯

그래서 이 시리즈를 보다보면 이렇게 중간에 덜컥 덜컥 걸리는 구간이 꽤 된다.

그럼에도 한번 보기 시작하면 엔딩까지 쭈욱 보게되기는 한다. 신기하게도.

암튼 넷플 계정을 가지고 있다면 한번 봐도 좋을듯.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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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개w    친구신청

상모 돌리기.. 저도 이 한정된? 액션연출이 아쉽더라구요. 시즌2를위해서 아끼는건진 모르겠지만서도..

쵸육즙    친구신청

첫줄이 너무 공감..연상호작품 나오면 대부분 거르는데
원작팬이라서 또 얼마나 망칠까 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음

스틸2    친구신청

감독이 이정현 연기를 가짜광가를 표현한거라고 쉴드는 쳤는데 그냥 악으로 광기 있는척 한거라고요 그것보다 그런데 왜 직접 버거운 산탄을 들고 액션까지 하려 했는지 모르겠어요

닭꼬야끼    친구신청

저도 연상호감독의 부산행 이후 작품은 별루라 꺼렸는데 원작 만큼은 아니어도 장르적 특성과 스릴 부분에서 평타 이상은 된것 같아요.
결말 이랄지 쿠키랄지 일단 마지막 부분은 감독 특유의 밋밋한 결말을 잘 커버 해준것 같습니다.
[드라마 영화 연예 방송] 스포) 티빙 오리지날 피라미드 게임 간단소감 (4) 2024/03/22 AM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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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나온 티빙 오리지날 드라마중에 가장 재밌었음


운수 오진 날. 이재 곧 죽습니다. 는 용두사미 드라마의 전형으로 뒤로 갈 수록 평가가 수직 하락


그나마 LTNS 가 조금 괜찮았지만. 이건 내 취향이 아니었고


피라미드 게임은 이중 꽤... 그것도 제일 좋았던 시리즈였다.


결국은 피라미드 게임의 창조자가 왕따 피해자였고 이 왕따 게임은 복수를 위해 만든 게임이었다는것이 전체적인 플롯인데.

다만 조금 아쉬운건 결말이 이중 제일 매끄럽긴 했지만 왕따 사건이 현실과 다르게 정의롭게만 해결되는 듯해서 쪼큼.. 그랬음.


그런데 어떻게 보면 또 완전히 정의롭게만 해결되는건 아니기도 해서 뭐...


또 엔딩이 시즌2를 암시하는듯 한데 과연 시즌2가 나올지 어떻게 될지 궁금. 하지만 안나올듯.


마지막으로 주인공 성수지가 끝에 자신을 깨닫게 되는 씬도 좋았고 OST도 아주 기억에 남는 시리즈.


배우들의 연기가 아주 좋았는데 특히 성수지와 백하린 서도아 연기가 제일 기억에 남았다.


이정도 드라마 시리즈만 계속 나와도 티빙 오리지날 시리즈 꽤 흥할지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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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친구신청

전 볼거없어서 보긴했는데 절대 어디 추천은 못하겠던데

dio0104    친구신청

사회의 계급도를 보여주고싶은데
실상은 여고생들의 학급내 정치질이 전부인 드라마 ㅋㅋ

공허의 노제♥    친구신청

버틸빠엔 부셔버림

닉네임짓는게제일힘들다    친구신청

와이프때문에 봤는데....너무 유치해서 보기 힘들던데....
진짜 그냥 어린애들 소꿉놀이 하는거 보는기분ㅋㅋㅋ
[드라마 영화 연예 방송] 스포) 넷플릭스 닭강정 간단 소감 (5) 2024/03/17 PM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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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리즈를 다 보고 처음 느낀 감상은 정말 호불호가 세게 갈리겠다. 였다.

영화 극한직업의 감독이 만들어서 기대를 한껏 드높인 코미디 드라마 시리즈 닭강정.. 하지만 이걸 끝까지 보려면 항마력이 매우 높아야 한다.


매우 과장된 대사와 연기 시도때도 없이 맥락없이 시도되는 손발 오그라드는 개그와 유머코드를 견디려면 말이다.


그런데 애초에 왜 이런 과장된 컨셉을 잡았는지는 알거같기도 한데.. 사람이 닭강정으로 변한다는 설정이 일단 말이 안되고 비현실적이잖아.


애초에 설정도 이야기도 이렇게 비현실적인 내용이니 캐릭터 빌드도 대사도 연기도 다 과장되고 현실에 없을꺼 같이 짠건 이해할 수도 있음...


그런데! 감독은 이걸 보는 사람들이 항마력이 딸려서 보기가 어려울 수도 있다는 생각은 못했나??? ㅡ,ㅡ


가장 문제는 여기서 시도되는 개그와 유머들이 매번 잘 터지면 그래도 코미디 시리즈로서 괜찮았을테지만..


가끔 피식대는 부분이 없는건 아니었지만 어떻게 매번 웃음이 터지냐고. 그건 불가능하거덩? 


근데 이 드라마는 그 불가능한 걸 매번 매분 매초마다 맥락없이 개그를 시도해서 더 문제임.


그냥 메인 스토리를 진행하다가 어쩌다가 한번 결정적일때. 또는 맥락상 여기서 개그가 들어가면 터질 확율이 높을때.. 이렇게 분량을 조절해가면서 개그를 시도하덩가..


그런데 이 드라마는 매번 매분 매초 개그 유머 강박에 휩싸인 드라마 같았다. 중간 중간 시도한 각종 유명 미국 드라마 영화 오마주도 별로 재미없었고...


감독이 극한직업에서는 이 개그 유머 분량조절 맥락 조절을 정말 잘했었는데 갑자기 왜 이렇게 됐을까??? 모르겠다.


암튼 재미가 없고.. 손발이 오그라들고 구리며.. 맥락없이.. 시도때도 없이.. 시도되는 개그와 유머는 결국 메인 스토리를 늘어지게 만들었다.


더구나 메인 스토리가 매력적인 것도 아니다. 초반에 딸내미가 닭강정으로 변했을때 이때만 흥미롭지. 미스테리를 파헤치며 후반으로 갈 수록 이야기가 늘어지면서 흥미도 재미도 급격히 떨어진다.


그리고 결국 그 흔한 외계인 이야기인 것도... 별로였다. 아니면 외계인 이야기라도 더 색다르게 만들 수 있었다면... 안타깝다. 상상력이 모자랐나 보다.


마지막으로 총 10화를 7화정도로 줄였다면 그나마 컴팩트해서 나았을지도??? 라고 생각도 해봤는데.. 결말도 이상하고 연출 완성도도 별로라 그래봤자 망했을꺼 같다.


이 감독은 그냥 극한직업이 우연히 터졌던거 같다. 안타깝지만 더 이상 기대가 안된다. ㅡ,ㅡ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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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몽 당테스    친구신청

영상화 할 물건이 아닙니다... 웹툰 작가만 계탔죠

위탁의제왕    친구신청

확율=>확률

지랄시나이데    친구신청

멜체 좋은데 뭘

이리오렴우쭈쭈    친구신청

저도 후반부에는 같은 생각이긴 했는데, 워낙 가볍게 본거라 중간중간에 웃음 터지긴해서 재밌었어요 ㅋㅋ

모래로 만든섬    친구신청

스물 극한직업 딱 2개만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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