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일보다 좀 일찍(?) 도착했네요 저도 어안이 벙벙했지만

퇴근해서 해보니 재밌습니다~

저거는 트레이딩카드 부스터팩이더군요 ㅋㅋ

봄세일 디스가이아5 구매했습니다.

디스가이아1을 PS2 시절 200시간 정도 즐겼던 추억이 있는 저로써는 기대되는 타이틀이네요!

사실 DL판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현물이 남는걸 좋아합니다) 가격이 워낙 착해서 처음 PSN 충전해서 구매해보네요

더이상 프로로 마음고생하기 싫어서 히트 번들 패키지 구매했습니다.

초기 플스도 잠시 써봤는데 슬림은 확실히 작네요

이제 프로가지고 마음아파하지 않아도 되겠군요 T^T

작년 말부터 프로 사려고 했으나 벌써 반년째 안되서..

결국 포기하고 히트 번들팩 구매했습니다.(슬림+타이틀3종+PSN+ 이용권)

이번 달 초 연휴 때 아는 분에게 초기 플스4를 빌려서 게임해보고 나니 프로에 집착을 버리게 되었네요.

더이상 스트레스 안 받아도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더러운 소니 직영판매점과 되팔이들과 물량으로 장난치는 유통사들 다 망했으면~

재밌게 즐겼네요

엔딩 다 보고 남은 트로피는 돈으로 채웠습니다. 우선 트로피 따고 싶어서..

파고들기 요소는 이제부터 들어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