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입주까지 다 했는데, 그 과정에서 건설사 세번정도 갈아엎고....해도 뭐 나름 빠르게 들어왔습니다.
아직 추가금 문제가 남아있긴 한데... 그건 동대표들이 열심히 싸울것 같네요;
근데 저보다 2~3년 먼저 들어간 친구 같은 경우는 아직 삽도 못 펐습니다;;
만약 들어가시더라도... 진짜 잘 알아보시고 들어가시는게...
지금 살고있는집이 조합에서 지은건데, 저는 일반분양자고요.
조합원 말들어보면 삽뜨는게 제일 큰 고행이었고,
공사하다 문제생겨서 일년 지연되었거든요. 이거때문에 입주할때 추가 분담금 안내면 아파트 구경도 안시켜 줘서 시위하다 경찰도 출동하고... 이런저런 사고도 많습니다. 분담금은 투자금액에 따라 다른데 평균적으로 수천만원이고 많은 사람은 억대도 나왔다고 들은...
그리고 지금은 조합해산을 편하게 진행하려고 아파트 동대표가 되려고 조합원들끼리 똘똘 뭉쳐서 암약중이라고 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