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기차타고 가는중인데,

이 짱개새끼 내 자리에서 졸라 쳐자고 있는 중임.

흔들어서 깨우니까, 고개를 흐느적흐느적 거리면서 

짱개어로 쏼라쏼라 지랄하고 다시 자려고 하길래. 

졸라 일부러 더 흔들어깨움..

그래도 안비키길래. 승무원 불러서 자리비켜달라함.

고작 17분가량 타고 가는데, 와.. 생각해보니 이 새끼가 앉은 자리가

생각해보니 위생상 더러운 것 같아서 그냥 자리 바꿔달라고 함.

결론 : 짱개 국격은 짱개 스스로가 만든다.

사실 제가 다니는 곳이 성과금이 전부인 회사라서..

이걸로 원래는 은행이 낼름(예금)하시지만, 사실 부모님께 효도를 제대로 하자! 그 생각이 들더라고요.

지난번.. 어머니 가방에 이은

어머니 데일리 가방 + 아버지 지갑(액세서리?) 선물 하려고 합니다.

(사실 어머니가 모임때 백 들고 나가실때마다, 저한테 전화를 해서 ㅎㅎ 되게 뿌듯하더라고요.)

어머니는 루이비통쪽으로..

아버지 지갑(브랜드쪽? 생각하고 있는데, 어디가 좋을까요??)

연세는 65세 입니다.

거절은 거절한다! 이럴 것입니다. ^^

5월이 만기라서, 슬슬 알아보고 있거든요..

지금 평택인데, 천안쪽이 괜찮을 것 같아서, 

알아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출퇴근 거리 고려하면, 천안역 위쪽으로 가야될 것 같더라고요.

혹시 ㅊㅊ해주실만한 곳이 있는지?

루리웹 로아 길드 없는것 맞죠?

로아게시판에는 아무것도 없어서, 

이제 막 복귀 유저(1460) 모코코 길드 찾으러 다녀야겠네요.

펀엑스포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