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로 한글로 발매된 몬헌 몬스터 헌터 G!! ㅋㅋ

PS2 당시에 관심이 좀 있었지만 네트워크 플레이를 할려면 주변기기를 또 사야 되서

패스를 했었었는데 그때 구입했더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는 게임이네요. 

메뉴얼이 엄청 두껍더군요 70페이지나 되던데 읽어보는 것도 일일것 같네요.

2005년 1월 20일 이네 16년 전?? ㅋ

당시엔 콘솔에서 온라인이라는 요소가 참 낯설었는데 지금은 너무 당연한 요소가 되어 버린거 보면

참 많이 발전한거 같네요.

얀선생님과 오랜만에 만나보았습니다.

몬헌4 이후로 오랜만이네요. ㅋ

사실 좀 가벼운 마음이었는데 식겁했네요.

시간도 엄청 걸렸고 와.. 이거 리오레우스도 못잡을 거 같은데??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ㅠㅠ

네트워크 파티플로 버스 탈수도 없는 상황이라 왠지 엔딩은 못볼거 같네요. ㅠㅠ

예전에 오락실에서 괴물 레슬링?? 으로 불렀던 데스 브레이드가 슈퍼패미컴으로 나왔길래 구매했네요.

패키지 뒷면에 나오듯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5명?!

아케이드 버전이랑 비교하면 3명이나 줄었네요. ㅠㅠ

저렴하게 구매했는데 상태가 좋아요. 굿굿

색변이 없이 참 곱네요. ㅋ

역시나 요즘엔 참 보기 힘든 메뉴얼 한번 펼쳐봅니다. ㅋ

몇 없는 캐릭터들 필살기를 모아 보았네요. ㅠㅠ

요즘 레트로 게임들이 다시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데스 브레이드도 아케이드 버전도 다시 나온다면 좋겠지만. ㅠㅠ

그렇게 될만큼 유명한 게임은 아니라서 아쉽네요.

플러스로 무료로 받은 더 서지를 진행해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게임이어서 가격도 저렴하길래 패키지로 하나 구입했네요. 

소울류 게임은 블러드본, 데몬즈 소울 밖에 제대로 해본게 없는데

나름 차별점도 있도 괜찮은 게임인거 같아요.

기계적의 파츠를 절단하여 장비 파츠를 제작하거나 업그레이드 하는 방식은

나름 신선 하고 재미있는 부분인거 같네요. ㅋ

첫번째 보스전까지 진행해 보았는데

아직 익숙하지가 않아서 꽤나 고생했네요.

성직자 야수랑 처음 싸울때의 보스의 강함을 다시 한번 느껴 본거 같네요. ㅋ

데몬즈 소울 리메이크가 나온다 갤래 플삼으로 나온 오리지널 버전을 구매해 보았습니다.

빅히트 버전은 좀 그렇지 않나?? 했는데 가격이 싸서..

엔딩 볼수 있을지 없을지 모를 게임이라. ㅋ 그냥 구매했네요.

플삼 까지는 메뉴얼이 두툼하게 들어 있네요. 

어느세 게임안에 메뉴얼이 없는 시대가 되어 버려서 이런 부분은 예전이 좋았다 싶은 생각이 드네요.

사실 메뉴얼 그렇게 열심히 보고 그러는 편은 아니지만

이런 설정이나 스토리 같은 부분 읽는 맛이 있었는데 요즘엔 좀 아쉽네요.

잠깐 해보았는데

역시 첫번째 보스를 만나자 마자 뭔 해보지도 못하고 죽어버렸네요. ㅠ.ㅠ

이놈은 트라이를 해볼까 그냥 게임을 진행 할까 고민하고 있는데

잡을 수 있을 것 같지는 않지만 괜히 트라이 해보고 싶네요.

밀봉이 만원밖에 안하길래

원피스 만화도 좋아하는 편이고 해서 구매해 보았네요.

평판이 좋지는 않지만 뭐 원작 팬이기도 해서 팬심에 한번 플레이 해볼려고요. ^^

발매된지 기간이 꽤 지난 걸로 아는데 초회판이라서 조금 놀랐는데

초회판 특전 코드가 기간이 지났더라구요. ㅋㅋㅋㅋㅋ

미션도 있는거 같던데 조금 아쉽네요.

게임은 잠깐 플레이 해보았는데

캐릭터 게임인데 이벤트에서만 음성이 나오고 인게임 대화에서는 음성이 안나와서 좀 뭔가 아쉬워요.

이런건 음성 꽉꽉 채워주면 좋은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