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생각하면 열받네요 씹x이
집에 뻔히 사람있는데도 아파트 현관문에 물건 놔두고 갑니다
클레임 걸고 별 지.랄 해봐도 듣지도 않음
그러다가 플스게임 예판한거 주문 했는데 배송완료 떴는데 물건이 없음
해당 쇼핑몰에 전화걸어서 안왔다 처리좀 해달라 하니깐 바로 택배기사 한테 전화오네요
전화해도 안받던 사람이 물건 못받았다니깐 바로 연락옴 ㅋㅋㅋㅋ
물어줘야 해서
그리고 놔두면 당연히 분실위험있구만 엄청 억울해 하면서 물어줌
그후 택배오면 무조건 저한테 주더군요
물건 잘받다가 중고로 50만원 상당 물건 구입했는데
집에 있지도 않은 어머니가 받았다고 합니다 ㅡㅡ
계속 우김 당신 물건 잃어버린 후로는 내가 무조건 사람보고 줬는데 난실수한적 없다
내 책임없음 난 배송 재대로 했음 하면서 우김
그래서 어머니 cctv병원 자료 cj대한통운 본사에 보내서 그때 추석까지 겹처서 보상받는데
두달이나 걸렸습니다
최근에 어이없는게 물건 중고로 샀는데 착불로 보냄 ㅡㅡ
착불로 보내니깐 그기사가 돈받으러옴(그일있은후 무조건 관리실에 놔둠)
서로 기분 안좋은일 있는데 안봤으면 좋겠네요 ㅇㅈㄹ 하네요 ㅋㅋㅋㅋㅋㅋ
지가 잘못했으면서 택배 기사분들 바쁜건 인정하지만 너무 무책임합니다 ㅡㅡ
사회적 약자라고 해서 무조건 선하고, 피해자가 아니란걸 절절히 느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