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블랙팬서 보고 왔습니다.(네타 없음)

일단 저같은 경우는 어벤저스 3 떡밥 기대하고 간 점이 큰데...

이런 거 생각하고 가실 분들은 비추입니다(..)

그런 거 없어요(..)

쿠키는 2개입니다

첫번째는 블랙팬서 관련이고...

두번째는 이번 작에서 카메오로 나올 거라 예상한 사람 중 한 명입니다

영화 스토리는 보면서 뒷 내용이 뻔히 예상되는 정석적인 구조입니다.

다 보고 지금 생각해보니 떠오르는 건 라이온 킹?

액션 포인트도 생각보다 밋밋합니다.

(비브라늄 수저는 허브빨...)

마블 히어로의 저널이 시작되는 오리진으로서는 나쁘지 않으며 빌런도 좋은 편입니다.

다만 역시나 마블의 빌런 취급은.....

스탠리 옹은 이번에도 여전히 반갑고...

주인공 보다 다른 사람들이 은근 씬 스틸러더군요...

그나저나 한국어 말하는 부분에서 많이들 빵터지더군요.(ㅋㅋ)

확실한 건...

동양이나 서양이나 오빠와 여동생 사이는 비슷한 모양입니다( '')

(개인적으로 이게 최고 관전 포인트이자 캐미라고 생각)

[SK김광현]

블랙팬서 안봐도 어벤3 보는데 지장이 없을 정도로 별 큰 떡밥은 없나요?

[I루시에드I]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