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명동교자의 칼국수와 하동관 곰탕은 먹어 봤습니다. 명동지역에서만 맛볼 수 있는 맛집 또 어디어디 있을까요?? 한식 중식 일식 양식 가리지 않고 다 잘먹습니다. 길거리 음식 분식도 혹시 꼭 먹어봐야 할 정도의 수준이라면 먹어볼테니 어떤게 맛난지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최근에 왕좌의게임을 인생미드 최고순위에 올려놨을 

정도로 정말 재미있게 감상 했습니다. 

(그외 브레이킹배드,프리즌브레이크,로스트,체르노빌 정도가 있습니다.)

다보고 난뒤에 뭔가 공허해지네요. 이와 맞먹는 수준의 드라마를 또 볼 수 있을까 하고 말이죠. 왓챠플레이 유저라 최대한 와챠독점 미드 작품들 중에서 또 한편을 감상하고 싶은데 좀 알아보니 킬링이브, 트루디텍티브, 더 와이어, 웨스트월드 등등을 많이 추천하더라구요.

혹시 위작품들 보신분들은 어떤 소감으로 추천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다른 작품이 있다면 또 뭘까요??

추천 많이 해주시는 작품으로 우선적으로 감상해보려 합니다. 미드고수분들께 부탁 드려요~ 

여담으로 소프라노스가 걸작미드로 칭송 받길래 궁금해서 한번 감상해봤는데 제취향은 아직 아닌가봐요 

ㅠㅜ 나중에 봐야할 듯;;

오래전부터 네티즌의 입에 오른 미드 왕좌의 게임!!

거의 십년에 가까운 세월에 마무리된 드라마를 일주일만에 몰아서 다 봤습니다. 그만큼 굉장한 스토리의 몰입도와 연출력에 흠뻑 빠지게 되었네요. (+ 음악! 특히 오프닝!! ㅠㅠ)

작가분들의 두뇌와 출연한 배우들의 연기력에 존경심을 느낍니다. (지금은 유투브에서 배우들 인터뷰라든가 관련 영상들 하나씩 보고 있네요)

이 역대급 인생 드라마를 보게 되어서 영광이고 감동일 따름입니다. ㅠㅠ 보면서 감격에 겨워 찐눈물 흘렸을 정도 였네요. 인류가 만든 드라마 역사상 길이 남을 명작에 출연한 배우들도 참 영광스럽고 자랑스울텐데 시청자 입장으로서도 살아있을 때 이 드라마를 알게되서 영광이며 감동이네요 정말 ㅠㅠ

혹시 아직 못보신 분들 계시면 강력 추천 합니다!

그리고 저 말고도 왕좌의 게임으로 깊은 감동과 인상을 받으신 분들께 인사 올립니다. 

발라 모굴리스!

뚝섬역 근처에 있는 식당에서 밥 먹고 블루보틀 커피 한잔 해보려 하는데 어디 혼밥하기 괜찮은 식당 있을까요?

아무거나 다 잘 먹습니다!

흐름이 끊겼었는데 오늘에서야 시즌4 복습을 시작으로 시즌6까지 다 보았습니다! 제 인생 미드 리스트에 길이 남을 명작으로 남을 것 같고 굉장한 재미의 몰입도로 

감상 했네요. ㅠㅠ 시즌 초중반의 떡밥들을 시즌5쯤 

되서야 하나하나씩 회수되는 걸 보니 속이 다 후련한 느낌. ㅎㅎ 

아직 엔딩의 여운이 남아 있는 상태라 

스토리 해석관련에 왈가왈부 할 순 없지만 

하나 확실한 건 시즌 후반부의 연출이 시즌 초중반의 

어떤 연결고리와 절묘하며 환상적으로(!?) 끼워 

맞춰지는 장면들을 보면 작가들이 머리가 참 좋구나 

라며 감탄하게 됩니다. ㅎㄷㄷ;; 

아무튼 아직 못 보신분 계시면 강추 합니다!!!

또 이런 스타일의 드라마가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미스테리+각종떡밥+중독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