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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슈퍼로봇대전V는 거의 일본군 군함에서 이름을 다 따왔나보네요 (4) 2017/03/05 PM 11:23

여주인 키사라기 치토세는 아예 이름이랑 성 둘 다 일본군 군함이고

 

남주인 무라쿠모 소지도 일본군 구축함

 

그 외 오프닝 캐릭터들도 일본군 군함...

 

시나리오 라이터가 칸코레 하다 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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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흑의방문자    친구신청

야마토 승 전 야마토인데요 뭘

일일업무보고    친구신청

야마토 애니에요

Ministry_Of_Edu    친구신청

아니 오리지널 등장인물 이름이 그렇습니다

아레아레    친구신청

에반겔리온도 뭐 마찬가지...
[기본] 토탈워 워해머는 드워프가 제일 재밌네요 (1) 2017/03/04 PM 08:04

제가 인간류를 좋아하는데(스타 테란 스타2 테란 dow 임가 워크 휴먼만 재밌음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이상하게 워해머 토탈워는 드워프가 재밌네요

 

고려 최무선으로부터 이어지는 화력 덕후의 피 때문인가...

 

근데 웃긴 건 겜 끝나고 보면 화약 무기보다 투석기가 킬이 더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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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ven    친구신청

햄탈워 초보인 전 뱀파이어로 시작해서... 긴 시간 끝에 드워프만 빼고 모든 세력이 맵에서 사라졌는데, 결국 드워프를 이기지 못하고 포기햇었죠,
담마즈 크론? 거기 원한 때문에 딱히 방법도 없고...
그 후로 드워프가 그냥 싫어졌어요... 넘나 강한 놈들...
[기본] 문라이트 감상 스포일러 있음 (2) 2017/03/01 PM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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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라이트를 보고 왔습니다.

 

아카데미상을 받은 흑인 영화이자 동성애자 영화로서 소수자 영화라는 짤막한 정보만 접하고 보러갔습니다.

 

첫 번째 소감은 신의 도시(시티 오브 갓)을 다시 본 것 같은 강렬한 기시감이었습니다.

 

시티 오브 갓도 슬럼가에서 마약에 찌들어 사는 흑인들의 삶을 다루고 있어서 였겠지요.

 

동성애에 대한 주제는 의외로 미화 대상도 아니고 끊임없이 다루어지진 않았습니다.

 

그야말로 영화의 처음과 끝에만 동성애적 장면이 나올 뿐이더군요.


오히려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배신당하고 그래도 자꾸 일어서며 저항하는 주인공의 모습이

 

더 뇌리에 남은 것 같습니다.

 

흑인들의 삶을 미화도 가감도 없이 담담하게 담은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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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silence    친구신청

음악이 의외로 좋아서 놀랬구요

저역시 담담하게 잘 담아내서 좋았습니다 ㅎ

피구통왕키    친구신청

영화가 성숙하고 아름다워서 저도 오랫동안 생각이 날것 같은 영화였네요.
[기본] 화웨이 미디어패드를 전자책 보려고 샀는데 (3) 2017/01/30 PM 06:44

지금은 그냥 아프리카 방송 머신이 되버렸습니다

 

전자책 전자잉크 번쩍 거리면서 페이지 바뀌는 게 싫어서 안드 태블릿으로 샀더니

 

사람을 아프리카 시청자로 만듬

 

플스 피시 게임하면서도 틀고 티비 보면서 틀고

 

밥 먹으면서 틀고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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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슴규    친구신청

전자이으도 적응되면 좋아요

뉴베리♪    친구신청

펄 패널 말고 카르타 패널 쓰는 제품을 쓰면 됩니다

새턴인    친구신청

저도 이북이라던가, 여러가지로 잘 써먹고 있는데...역시 미디어패드는 영상이 최고죠.
[기본] (스포)라라랜드 감상평 (2) 2017/01/19 PM 08:19

라라랜드의 뜻이 몽상, 또한 Los Angeles란 뜻 두 가지가 있다고 하더군요.

 

제목처럼 LA를 배경으로 꿈을 좇는 두 남녀의 이야기였습니다.

 

이번 작에서도 위플래시처럼 예술을 어떻게 구가해야 하는가에 대한 감독의 고민이 보이더군요

 

자신이 원하지만 대중에게 인정 받지 못하는 예술을 할 것인가

 

자신이 원하지 않지만 대중이 원하는 예술을 할 것인가

 

작품에서는 자신의 꿈을 선택하는 모습이 보이지만 그렇다고


그들을 막연히 아름답게만 묘사하지 않더군요

 

여자가 원하는 것이 성공과 돈이라고 착각한 남자와

 

그의 성공 때문에 오히려 멀어져가는 여자

 

그럼에도 그녀를 위해 다시 찾아온 남자

 

작품은 희망찬 것처럼 보이던 미래에 새로운 짝을 보여주며 비극으로 끝나나 싶더니

 

둘 다 웃음으로 서로를 보내주더군요.

 

솔직히 저는 씁쓸함만 가득 남았지만 이 작품이 말하고자 하는 바는 전해진듯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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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inch    친구신청

반전이죠. 아주 씁쓸한 여운이 계속 남아요.

Flash gitz!!    친구신청

마지막 연주가 정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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