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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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저스[S2 임시본부]] 클로저스(CLOSERS) 늑대개팀S2, 결의한 소년 (0) 2017/12/10 PM 09:00

※보시기 전 스포일러에 주의 부탁드립니다 

 

더럽혀진 대의 에서 이어집니다

 

 

 

 

 

 

 

유니온 타워 옥상에서 벌어진 일에 대해, 부국장은 '그 남자'가 드디어 본색을 드러낸거라며

우리 모두가 '그 남자'의 도구에 불과했다는 것에 분통해합니다

 

징벌자가 이성을 상실한 지금, 테러조직의 지휘계통도 엉망이 되어버려

각지에서 적들이 난동을 벌이기 시작합니다

 

 

 

 

 

 

부국장이 트레이너와 후속대응을 의논하는 동안

늑대개팀은 각지의 적들을 제압합니다

 

 

 

 

 

 

 

한편, 징벌자가 세뇌당했다는 소식을 접한 김시환도 진심으로 '그 남자'를 혐오스러워 합니다

그러나 김시환은 냉정하게 생각하자면, 지금 상황은 우리에게 유리해졌다며

무리하게 세뇌를 당한탓에 약해진 징벌자를 처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놓쳐선 안된다고 주장합니다

 

김시환은 그 동안에 이세하 요원의 방어장비를 좀 더 개조해 놓을테니

도심의 남은 적들을 소탕해달라고 부탁합니다

 

 

 

 

 

 

유니온 타워에 입성하기 전

뉴욕 중심가의 남은 적들을 소탕합니다

 

 

 

 

 

 

 

나타

복귀한 나타를 맞이해주는 세하

김시환이 세하의 장비를 손봐줘서, 이리나의 저격에도 견딜 수 있게 된 지금

세하는 더는 망설이지 않겠다며, 그들이 저지른 잘못의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고 다짐합니다

 

나타는 확실히 찌질거릴 때보다는 쓸데없이 열 올리는 지금이 보기 좋다며

출발하기 전에 내 발목을 잡으면 너부터 썰어주겠다고 미리 경고합니다

 

나타의 격려에, 세하는 네 덕분에 다시 싸울 결심을 가질 수 있었다며 감사인사를 전하자

나타는 네가 싸움을 포기했다면 자신이 진작에 없애버렸을 거라며

다시는 찌질거리는 모습 보이지 말라고 괜히 짜증냅니다

 

 

 

 

 

 

레비아

복귀한 레비아를 맞이해주는 세하

김시환이 세하의 장비를 손봐줘서, 이리나의 저격에도 견딜 수 있게 된 지금

세하는 더는 망설이지 않겠다며, 그들이 저지른 잘못의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고 다짐합니다

 

레비아는 다시 싸우기로 결심한 세하의 모습에 기쁘다며

이리나를 쓰러트리고 무의미한 싸움을 저지하기 위해, 함께 싸우겠다고 결심합니다

 

세하는 네 덕분에 다시 싸울 결심을 가질 수 있었다며 감사인사를 전하자

쑥스러워하는 레비아가, 자신은 아무것도 해준게 없다며

오히려 다시 싸우기로 마음먹은 세하의 의지가 존경스럽다고 칭찬합니다(세하: ////)

 


 

 

 

 

 

 

티나

복귀한 티나를 맞이해주는 세하

김시환이 세하의 장비를 손봐줘서, 이리나의 저격에도 견딜 수 있게 된 지금

세하는 더는 망설이지 않겠다며, 그들이 저지른 잘못의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고 다짐합니다

 

망설임이 사라진 세하를 보며, 티나가 출발할 준비를 갖추자

세하가 잠시 불러세우며, 이리나와 친분이 있었던 티나는 괜찮은지 묻습니다

 

이에 수긍하는 티나는 오히려 알던 사이기 때문에, 자신이 나서야 한다고 전합니다

티나는 당시에 자신을 많이 아껴주던 어린 이리나의 마음을, 제대로 받아주지 못한 것에 후회하며

그 결과가 지금, 우리와 세계를 향해 활을 겨누고 있는 그녀이기에, 이 일은 자신의 책임이라고 회고합니다

 

티나는 이제 최선을 다해서 이리나를 구원하겠다고 각오를 다지자

세하는 자신이 다시 싸우기로 결심할 수 있었던 건 티나 덕분이기에, 자신도 함께 하겠다고 다짐합니다



 

 

 

 

 

 

 

하피

복귀한 하피를 맞이해주는 세하

김시환이 세하의 장비를 손봐줘서, 이리나의 저격에도 견딜 수 있게 된 지금

세하는 더는 망설이지 않겠다며, 그들이 저지른 잘못의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고 다짐합니다

 

믿음직스러운 세하의 모습에, 하피도 도와드릴테니 같이 나가보자며

가서 조종당하는 이리나를 구해주자고 각오를 다집니다

 

세하는 하피 덕분에 다시 싸울 결심을 가질 수 있었다며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하피는 정 감사를 표하고 싶다면, 한번만 더 안아줘도 되냐고 허락을 구하자

세하가 극구 사양합니다(...)

 

 

 

 

 

 

 

 

 

바이올렛

복귀한 바이올렛을 맞이해주는 세하

김시환이 세하의 장비를 손봐줘서, 이리나의 저격에도 견딜 수 있게 된 지금

세하는 더는 망설이지 않겠다며, 그들이 저지른 잘못의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고 다짐합니다

 

좋은 눈빛을 발산하는 세하의 모습에, 바이올렛도 피가 끓어오른다며

우리의 분노를 적들에게 똑똑히 보여주자고 각오를 다집니다

 

세하는 바이올렛 덕분에 다시 싸울 결심을 가질 수 있었다며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바이올렛은 도움이 되었다면 다행이지만, 어디까지나 다시 싸우기로 선택한건 세하 본인이니 좀 더 당당해지라고 충고하자

세하는 좀 부담스럽지만 노력해보겠다고 답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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