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써야 하고 그것땜시 플그램 짜야하고, 플그램 돌려야 하고
코드 분석 해야하고...영어로 써야해서 더 힘들고...
제출 기한은 점점 다가오고...

근데 놀고 싶다.......ㅠㅠ
바이크는 언제 탔는지 기억도 안나고, 매장에서 먼지만 쌓이고 있을 거고
플포 라이브러리에는 해야 할 게임이 얼마나 쌓였는지 기억도 안나고
그 와중에 하지도 못하면서 DL로 계속 구매하고 자빠졌고...

집에 가면 우는 애 달래고 재워야 하고...하악.....

내가 하고 싶어서 시작한 공부이지만
주위에서 결혼 생활+공부+일을 시도한다고 하면 말리고 싶다..

오늘은 마지막 시뮬레이션 하는 날

썬크림 바르기 귀찮아서 증무장ㅋ

주말에 다음 주에 있을 본 경기 연습을 위하여

영암에 갔다 옴.

난 첫 코너 엘이디 인디케이터 하라고 했는데 아직 설치가

안돼서 죙일 남들 하는 거 보고 있었는데

죙일 야외에 서서 있어서 그런지 피곤하고 힘들다 ㅠㅠ

이번 주 목요일부터 나흘 간 어떻게 할 지 걱정이네 ㅎ

특히나 첫 코너라 밥 먹으러 자리도 못 비운다는데 ㅠㅠ

연애질이 안나와서 맘에 들고 잼있는 통수의 제국

오늘은 고수의 한 방이 멋졌음. 보는 동안 쩐다를 연발하니 마눌이 티비 쩔어붙겠다 한다.ㅋ

등장인물 소개 보면 태주가 결국 회장이 되고 최소연이 태주 좋아하게 되는 거 같은데

얘기가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하다.

낼 비행기 타기 전에 디엠비로 본 방 사수 해야겠다.ㅋ

집에 와보니 칠공자가 도착해 있었다

내가 드디어 ff렌즈를 써보는구나.물론 아직 바디는 허접.

알파99 사고 말거다.어떤 핑계거리를 마눌한테 해야하는지가 문제

뭐 우선은 렌즈만 보고 있어도 기분이 좋아진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