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군인 인권들 누가 가장 챙겨줫는지 보세요
참여정부 이후로 현 정부가 가장 많이 챙겨줬을걸요?
그리고 사회 활동하는 정상적인 여자들은 오히려 페미들 때문에 피해보고 있습니다.
애초에 정부가 페미정책 내놓은게 뭐가 있죠?
매년 채용하는 공무원들 여성 더 채용 조금 더 늘린거?
결국 민간 까지는 손 못댑니다. 그건 정부 영역이 아니고
진선미 여가부 장관이 민간 기업 고위직, 임원 여성 비율 늘릴거라고 하는데 개소리죠 법적 근거도 없고 민간 기업엔 손 못댑니다.
아니 나라 부터가 개판이라 사법농단, 국정농단, 국정원 흥신소, 기무사 쿠데타 까지 안 썩은곳이 없고 이거 부터 치료중인데
당장 페미정책이라 함은 뭐가 있죠?
매년하는 공채 여성 추가 채용 말고 한게 뭐가 있냐고요.....
몰카 방지 비용은 더 들고야 있긴 한데
막상 현 정부에서 페미정책 뭐가 있냐 물으면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지... 말씀하시고 까면 납득하겠습니다.
돼지수육님이 좀 거칠게 말을하셔서 그렇지 문통이 사실 공평하고는 좀 거리가 먼사람이죠
정이 많은사람이라그런지 어느쪽에서 힘들다는 소리가나오면 이해할려고 노력하는사람이라
정치인보다는 종교인이 더 잘어울릴거 같다는 생각이 요즘 많이드네요
그리고 대북정책도 북한과남한의 역사는 고려하지않고 무조건 잘해주는 식이니 당연히 반발이 나올수밖에 없고요
경제쪽도 소득주도라곤하지만 물가는 못잡아서 자영업자들은 많이 힘든게 현실이구요
아직 시간이 있다지만 아직까진 뭐 그냥 그렇네요
북한과 관계개선 말고는 여러 지표가 안좋은게 사실이죠
사람이먼저다? 일자리대통령??? 그래서 딱히 와닿게 바뀐게 어딨죠??
문대통령이 지지받는 제일 큰 이유는
이명박그네같이 뒤 구리고 썩은놈들이 대통령 하고 있는게 아니고 정직하고 깨끗할거고 뭔가는 해줄거라는 대중적 심리적 기대감 때문일겁니다 (반대로 말하면 이 점이 무너지는 순간 골수 문빠 외에는 지지층 이탈이 심할거라는 거죠)
그 기대감 외에는 특별히 나라가 바뀐게있나요? 대통령이 사람만 좋으면 되나요? 결실을 이룬게 있나요?? 아 있긴 있네요 적폐청산한다고 지난 정권 잘못한점 바로잡고있는거. 물론 시간이 지나고 10년쯤 뒤면 나라가 완전히 바뀌어있을수도 있죠 어찌보면 우린 지금 긴 터널을 지나는걸수도 있습니다. 그 터널을 나오면 유토피아가 펼쳐질지 지옥이 펼쳐질지는 아무도 모르죠
그리고 지금과 같은 고용구조에선 취업률 늘리기가 마냥 쉬운건 아니죠. 고용유종성이 떨어지니 잘 못뽑는건데, 전 근로모델은 장기적으로 미국식 방향으로 갔으면 합니다. 여러 단점도 많은 근로환경이지만 앞으로 산업 페러다임 변화속도거 과거에 비해 지속해서 빨라지는 이상 어쩔 수 없는 대안이라고 생각합니다.
머 이런 공간에 누가 지지하든 말든 신경 안쓰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란 개개인이 다 다르고 생각이 다른데 말더 안되는 논리가 아니면 굳이 그걸 바꾸거나 설득할 필요 없죠. 해봐야 싸움말고 더 있나요. 그냥 문재인 대통령에게 실망한거면 그런갑다하고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또 그런갑다 해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네요
여론몰이라는게 이렇게 무서운거 노무현때도 줏대없이 개나소나 욕해대니 초딩들도 덩달아 뭔지도 모르고 같이 욕하고 그냥 온국민이 다 욕하니 뭐 잘못하는거겠지 하고 생각없는 애들은 그렇게 생각하면서 정치인은 다 똑같다는 ㅂㅅ같은 생각이나 해대고 그냥 생각없이 남의 이간질에 놀아나며 사는 인간들이 문제네요
사실 한국 경제발전의 한계를 극복하려면 남북 관계 개선이 핵심이에요
남북 경제 협력 체제나 북한 경제시장 구축하면
북한 뿐만 아니라 대륙의 러시아, 중국 심지어 유럽 까지 무역망을 개척할 수 있어요 장난 아닌거죠
그리고 한반도는 아시아의 무역창고로 발전해 엄청난 경제적 흑자와 발전을 이룩할 수 있습니다.
일본이 왜 한국한테 자기들이 돈 다 대줄테니까 한일 해저터널 뚫게 해달라고 하는지 생각해 보세요
너무 급하신 분들이 많네요. 문재인 대통령,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이 추구하는 방향은 절차와 원칙입니다. 그래서 대통령 바뀌었다고 싹다 갈아치우는 그런 방식은 못해요. 아니 하지 않죠. 그게 답답할 수 있는데. 그게 정답이죠. 정의당같은 꽃노래나 부르는 정당은 당장 집권하면 다 바꿀 수 있는듯이 말하지만 그건 그냥 집권 가능성 없으니 부르는 꽃노래일뿐이죠. 급하게 먹는 밥은 체하기 마련입니다. 언제나 물어뜯을 준비만 하는 사람들이 득시글 거리는 판국에 빈틈을 보이기도 쉽상이죠. 당장 절차 무시하고 누구 별명처럼 불도저로 밀어 붙이면 당장은 시원해 보일찌 몰라도 꼭 탈이 나게 되어 있습니다. 이제 정권 바뀐지 1년 반이에요. 지난 이명박근혜에 비해 바뀐건 많습니다. 실생활에 체감이 되기위해서 바뀔 정도까지는 좀 더 시간이 걸려요. 사실상 바뀐건 청와대뿐이지 국회도 그대로고 공무원사회도 검경도 사법도 다 그대로입니다. 조급증은 결국 모두 부자 만들어준다는 이명박같은 사기꾼만 나타나게 할 뿐이에요. 천천히 가되 제대로 갑시다. 페미 문제에 있어서는 큰 흐름이라 봅니다. 지금은 문재인이 아니라 그 누가 그 자리에 있어도 지금 당장은 이걸 바꿀 수가 없어요. 표면적으로 페미에 적의를 표할 수 있는 정치인이 누가 있을까요. 페미가 이미 꼴통 이미지로 자리잡은 미국에서도 대놓고 페미 욕하는 정치인은 찾기 어려워요. 사회적으로 더 합의가 되고 인식이 바뀌면서 페미가 낡고 썩은 사상이며 실제 그들이 겉으로 주장하는것과 달리 속은 평등과는 거리가 먼 여성우월주의인게 모두에게 까발려 지고 인식되는 날이 오면 바뀔껍니다. 지금 당장은 누가와도 힘들어요. 그거 하나 잡겠다고 안티페미같은 애들을 옹립할 수도 없는 노릇 아닙니까. 당장 혜화역 시위도 여자들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숫자잖아요. 그게 여자들 시위의 몇배의 규모였다면 바뀌겠죠.
댓글이 하나씩 자극적인거 쓴느 분위기넼ㅋㅋㅋㅋㅋ
이건 다른 이야기지만 원래 무언가가 된 방식대로 똑같이 공격받는 법인 듯.
예를들면 낙하산으로 입사하면 그 연줄 끊기면 바로 짤리는 것처럼 촛불로 지지도를 얻어서 올라갔다면 그 반대로 비슷하게 공격 당하는 거겠지.. 이전 대통들도 조작과 비리로 올라갔다면 조작과 비리로 당하는 거고.
이나라는 뭐 정정당당이 없어;
외교는 뭐 딱히 흠 잡을 곳이 없고 안방은 지금 혼파망이긴한데 이건 어떤 인물이 지금 대통령을 했어도 비슷했을 겁니다.
근 10년동안 나라를 말아먹고 있었으니.. 현재, 차기 대통령 자리는 독이 든 성배와 다를바 없다고 봅니다.
만약에 또 다시 (자칭)애국보수에서 대통령이 나왔으면 503때처럼 언론들이 똥꼬 빨아주기 바빠서 병신같이 일해도 예쁘고 멋지게 포장해줬겠죠..
예수가 있다면 예수가 대통령이 되어도 깔 사람들임.
애초에 사람이라는건 완벽할수 없고 대통령이 되면 중요하게 여기는쪽으로 관심을 가지는게 당연하고 특히 한국에게는 북한이라는 큰 문제가 있으니 그걸 해결할려고하는게 맞음.
여태까지 한사람도 그런걸 안했으니.
단지, 페미니스트에 대한 문제는 나도 지지하지는 않지만 일단 변호사 출신이라서 그런쪽에 그렇게 나올수있다고 보임.
애초에 대통령된다고해서 뭔가 180도로 바뀌길 원하는 사람은 진짜 정치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이라고 밖에 볼수없음.
정치는 180도로 바뀌는 마법이 아님. 존나게 여태까지 쌓은 똥 치우고 치우고해도 끝없이 똥나오는게 정치.
깨끗한 화장실은 누구나 꿈꾸지만 똥 치우는 사람보다 똥싸는 사람이 많다면 혹은 똥싸는 사람이 존나게 더 많이 싼다면 화장실은 깨끗해질수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