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즈군 MYPI

모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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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도타] 드디어 전설2 (6) 2023/09/06 PM 12:41



근 1년 쉬었다가 다시 하고는 너무 바껴서 해롱해롱 ㅋ


2K도 안되는 상태로  한동안 집정관을 연연했던듯..  최악은 연속 10패넘게 하고 맨탈터져서 성전사도 찍고.. 




그나저나 전설쯤 오니까.. 확실히 잘하는 얘들은 잘하네;;;


게임이 진짜 타이트해지는듯.






TI 딱한번 안샀는데...   그때 윈런이랑 퀸이 들어있을줄이야 ㅜ ㅠ


크흡... 올해도 사야지;





국내 도타 커뮤도 증발해버리고  말동무 할 사람이 읍다~ 후후



다들 롤할때 나만 도타하는 느낌;   도타 12년 배타때부터 해서;;; 놓질 못하고 있음 


애증의 도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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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읭    친구신청

저는 재작년에 손절했다능 ㅇㅅㅇ

모즈군    친구신청

저도 그랬다가 타이트하게 한판씩 하면 잼있던 ㅎ ㅎ

사랑손님    친구신청

저도 가끔 들어가서 바뀐 맵에 적응 못해 버벅이다 옵니다 ㅎㅎ

모즈군    친구신청

맵이 넓어지고 정글 많아져서 파밍이 빨라서 되려 게임이 좀더 빨라진 느낌이라 좋아요

원츄슈로대    친구신청

저랑 똑같네요 ㅋㅋㅋ 대신 저는 전설2에서 집정관으로 강등...

빡쳐서 지울까도 하는데 이만한 게임없어서... 계속 꾸준히 하는중인데

진짜 ㄹㅇ 애증의 도타2 ㅋㅋㅋㅋㅋㅋㅋ 말동무할사람도 없어서 반갑네요

모즈군    친구신청

ㅜㅡ ㅜ 국내 커뮤니티가 읍음 ㅋ
[dog sound] [여행] 나트랑 맛집 추천해주세요~ (6) 2023/07/28 PM 04:27

올 여름 여행은 나트랑입니다.   


유럽은 쩌죽는다고 하기도 하고


요즘 너무 여행객이 많다는 소문이... ㄷ ㄷ





그냥 먹부림 쉬러가는데;


날덥고  해서 숙소에 착 붙어있다 맛있는거나 먹으로다닐 생각인데;;



혹 다녀오신분중 찐맛집  추천해주세요.  (고수나 향신료 잘 먹습니다.)






좀 급하게 가는터라;; 맘에들던 리조트들은 다 풀 예약;;;



어마어마하게 큰 여행지에  숙소도 많더만... - _ - 인기있는곳들은 인기있는 이유가 있는거겠죠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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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보라쥬    친구신청

저는2018년에 다녀왔는데 한국인은 거의없었고 러시아랑 중국인들이 많았어요
숙소는 아미아나 리조트 있었는데 좋았음

기억에 남는 음식은

콴코리엔 - 분짜
킴로안 - 껌승(숯불고기 덮밥)
락깐 - 숯불구이(돼지,소,뱀,악어 등등)

그리고 스카이라이트 루프탑 재미있었음 ㅋ
해변가 세일링 클럽은 맥주한잔 하기좋았네여

레댜~!!    친구신청

저도 아미아나 리조트 19년도에 갔었는데 좋았습니다. 비싸서 흠 나트랑에 뚝배기 쌀국수 먹을만하구여
Mp thai 씨푸드 레스토랑 맛은 있는데 비쌈..ㅠㅠ 여기 직원중에 다국어 하시분 있는데 카톡으로 친추하고 연락하면 픽업도 해주셨던걸로 기억하네요.ㅋ

모즈군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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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플스자존    친구신청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 거기 중심가쪽에 해산물 뷔페 바다 보이는 집이 있습니다. 1인도 받아주고 가격도 만원 초반대라 가격도 좋습니다. 쇼핑몰 건물 안에 2층인가 3층인가에 있습니다.

모즈군    친구신청

폭풍 검색해봐야겠네요; ㄷ ㄷ

회생불가    친구신청

올해 초에 다녀왔는데, 한국 사람 정말 많아졌습니다. 그냥 소소한 동네라, 리조트에서 편안히 즐기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movie] [영화] 밀수 후기 (3) 2023/07/26 PM 11:20


가볍게 보기 좋습니다.


연기 잘하는분들이 많아서 보는 맛이 있는데


특유의 연출과 과한 연기톤은 좀 거슬리네요.




부모님들 모시고 가면 정말 좋아하실듯해요~ 그런 시절의 얘기고



재미있는 킬링타임 무비로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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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린지아    친구신청

잔인허거나 야한 장면 있나요? 부모님모시고 보러갈까 합니다.

모즈군    친구신청

야한장면은 없고

칼부림 씬은 좀 잔인할 수 있습니다만 대놓고 보여주진 않아요.

베이비그루트    친구신청

류승완 감독은 원래 모든 디렉팅이 과잉이예요
본인도 잘 알고 있고..
팝콘 무비정도라면 고민되네요 음....
[movie] [영화] 극장판 코난 후기 (2) 2023/07/21 PM 03:09



쿠키는 하나라고 해야될지 두개라고 해야맞을지... 있습니다.





일단 평타 이상 


애정으로 보고있지만 역시나 이정도면 쫀득하게 잘 만들었다 생각되네요.




문젠 중반쯔음  눈치빠른 사람들은 범인을 쉽게 찾을 수 있단느거.


하지만 극의 흐름상 그렇게 중요한 이야기는 아니니까..  패스~




케릭터들이 상당히 입체적이고 다양해서 좋았음.


코난 팬이 아니더라도 극을 이해하는데 무리없게 


첫 오픈에서 상당히 간결하고 조리있게 설명해줘서  


코난을 그렇게 엄청 찾아보진 않았지만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음.





문젠 AI 이슈를 역시나 이 작품에서도 차용하는데


되려 최근 미션임파서블보다 더 현실감 있고 좀더 개연성 있다고 느껴졌음.


물론 미션임파서블도 2편에서 뭔가 얘기가 더 이어진다면 다른 얘기지만..





수 많은 코난 등장인물들이 화면 가득~    선물같은 영화라서


재미있었네요~




근데.. 재목이  흑철의어영 인데...  어영이 잠수함인건 또 첨 알았네요 ㅎㅎ





영어 재목은 black iron submarine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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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INN    친구신청

어영이 잠수함인건 아니고 이번에 잠수함에 빗댄 은유를 코난 특유의 A라 쓰고 B로 읽는다. 를 서브마린으로 한거 뿐인듯.

모즈군    친구신청

그래요?? 긍가;
[movie] [영화] 최근본 영화들~[스포] (1) 2023/07/19 PM 12:06


스파이더맨 



화면이 너무 화려하고 이질감있는 연출들이 눈을 너무 피곤하게 했음;;


1편은 음악과 어울려서 좋았는데


감정표현들까지 너무 집요하게 화면 표현해서 그런지.. 힘들었음


피곤하지 않았는데 피곤해지는 상황 (중간에 졸뻔;;;)




그럼에도 케릭터들 매력있고 멀티버스를 유쾌하게 잘 풀었다 생각됨.






엘리멘탈



미끼였던 칼의데이트는 엘리멘탈 상영시간이 너무 짧아서 넣은 쩌리인데


너무 쩌리였고


아트웍이나 참신한 원소들 표현이 너무 좋았지만


전체적인 구성이나 플룻은 주토피아 하위호환이였다고 생각됨.



그럼에도 사랑과 가족애. 주인공의 성장을 상당히 잘 풀었다고 생각되어짐






미션임파서블



케릭터의 서사가 중간에 맥없이 끝나버리거나 전환되는 상황들은 여로모로 아쉬웠음.


ai 이슈를 스토리에 잘 녹일려고 했지만 결국 이미 다른 영화나 드라마들에서 


보여주었던 플롯에서 크게 벗어나질 못해서 임팩트가 부족했다 느껴짐.



몇몇 씬들은 억지로 상황을 연출하기 급급한 나머지


개연성을 던저버린 상황.




몇몇 액션씬에선 역시나 미션임파서블 했음


그렇지만 그 씬들을 빼면 좀  아쉬운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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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슈퍼보드    친구신청

ai 적이 생각보다 좀 연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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