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다른 후보들이 문재인을 깔수밖에 없는게 모든 사람이 그런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사람이 자기가 지지하는 후보가 무슨 정책을 발표하든 그 사람만 찍음 아무리 상대방이 더 좋은 정책을 발표해도 신경안씀
그런걸 누구보다 잘 아는 후보들이 문재인을 이길려면 흠집을 찾아내어서 공론화 시키는 방법밖에 없다고 생각
심지어 토론회 보는 사람도 몇 안되는걸로 알고있음
내 주위에는 아버지 빼고는 보는사람이 한명도 없을정도
문→ 박 → 안 이 태크를 기대했는데 기대했던 2명이 모두 떨궈져 나갔네요;;;
특히 안희정 도지사는 정말 기대 많이 했었는데 기대한 것보다 더 많은 실망을 안겨주었네요.
아마 저도 다음 행보가 어떻냐에 따라 다음을 기약할지 아니면 평생 표를 안 줄 것인지
판단을 할 생각입니다.
페이스북도 팔로우 해 놓고 올라오는 소식 다 보고 있었는데 너무 실망해서 팔로우도 끊어 버렸네요
이번 대선 준비는 뭔가 다를 줄 알았습니다.
서로 네거티브 없이 공약에만 집중하는...
근데 아니네요, 기대가 너무 컸나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