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2월 원래 넓었던 이마가 콤플레스여서 1500모낭 이식수술을

했습니다. 만족할만큼의 밀도는 아니지만 1년째 되는달에  리터치 해준다고

하니 크게 걱정은 안하구요,

원래 머리카락이 얇아서 말도 안듣고 푹 가라앉기도 하고

최근에 머리감고 말릴때 빠지는 갯수가 많은것 같아서

탈모약좀 먹어볼까 하는 찰나에..........

가깝게 지내는 회사 동생놈이 6개월째 이미 약을 복용하고 있더라구요,

생각해보니 그녀석 머리숱은 많은데 눈썹이 반절뿐이 없고 엄청 희미했었는데

다시보니 원숭이가 되어있더라구요 눈썹 엄청 찐해지고 옆이마 잔털이 수북

하더라는

그래서 그 동생녀석 먹는 약 처방전을 캡쳐해서 동네 잘 다니는 내과에 내원했습니다.

의사쌤 하는말이 약이 엄청 독하다. 약을 좀 줄여서 한달만 먹어봐라

그 약이 위의 처방전입니다.

나이도 있고 뒤늦게 후회하느니 먹는걸 시작하긴했는데

제가 먹는약이 많은 분들께서 먹는 약보다 많이 약한지 

궁금하네요

회사 일하는 근무지에서

KT 먹통

LG 오락가락 (최근들어 자주 먹통됨)

SKT 잘됨 (대신 알뜰폰이래도 가격대가 비쌈)

LG알뜰폰 1년넘게 사용중인데 최근 2달동안 

품질이 폭망이네요...뭐 대단한거 하는것도 아닌데

LTE가 잘 안터지다보니 스트레스받기도하고

군것질을 덜 하더라도 1만원 더주고 SKT알뜰폰으로 갈아타고

싶은데 프리티,이야기모바일,SK7등 여기도 종류가

많아서 어디가 괜찮은지

SKT 알뜰폰중 만족스러운곳이 어디인지 알수있을까요?

12400F → 12600K → 13600K로 최종업글

차라리 첨부터 이렇게 갔으면 속편했을껄 총알부족으로ㅠㅠ

13600K

3070ti

ddr4 32g

B660

입니다.

타스 돌려봤는데 적절한 점수인지

하는게임이라곤 GTA5인데 

오버스펙이긴해도 오래오래쓸꺼라

이렇게 최종 준비를 마쳤네요

덤으로 13세대 cpu를 쓸려면 메인보드 바이오스

업뎃이 필요해서 실컷해놨더니 SSD랑 HDD가 안잡혀서

2시간동안 뻘짓시전....알고보니 

메인보드 설정에 초고속부팅 목록이 있어서

혹 해가지고 사용을 누른게 원인이었다는

컴맹이라 힘든 새벽이었어요

40대에 걸맞는 핑크색으로 조립했어요

돈없어서 저가형 

B660보드 + i5 12400f

3070ti

안하다 할려니깐 힘들더라구요

업자분이나 쌉고수분들 황금손으로 잘 정리된 조립PC의

선정리를 볼때면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사실 파워에서 나오는 선들중 실제 사용하는 선은 몇가닥

없지만 확장이나 길이부족 현상이 없도록 조치된 제조사

들의 넉넉함이 저같은 초보자들 PC조립할때 헷갈리게

만들더라구요...

또 간혹 선정리하기 곤란하게 설계된 케이스들이 있는가하면

싸구려 케이스지만 선정리 무리없이 잘할수있게끔 잘 만들어진

제품들도 있더라구요?

저의 한계는 사진의 형태입니다. 

아....제 똥손은 안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