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트롤 자체가 재밌는 게임인것 같습니다.

젤다 두번째 입문작이자 스위치에서 두번째 앤딩본 게임입니다.

조이콘을 이용한 다양한 공격모션, 각종도구로 퍼즐을 맞춰가는게 취향이 딱 맞아서 60시간정도 재밌게 즐겼네요.

wii버젼 기준으로 12년 다되어 가는 게임이라고는 믿기지 않을정도로 플레이타임도 길고 명작인것 같습니다.

이제야 젤다의전설 야생의숨결 하러 갑니다 ㅎㅎ

젤다 첫입문작 or 스위치 첫 엔딩 게임입니다.

첫엔딩 12시간 정도 걸린거 같네요.

어제 계양산 정산 바로직전에 있는 쉼터 의자 아래에서 자고 있는 치즈뚠냥이를 뵜습니다. 뚠뚠+자세랑 표정에서 편함이 느껴지더군여..

 그리고 귀여워서 사진 한장만 찍고 낮잠에 방해되지 않도록 제 갈길 갔습니다 ㅋㅋ

19년도에 중고로 구입한 자전거를 구동계(울테그라 6800-> 스램레드) 교체해서 써오다가 최근에 몇가지 부품 업글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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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셋팅 목록은

핸들바 : 3T 에르고노바 (알루) -> ZIPP SL70 AERO (카본)

구동계 : 크랭크 스램 뉴레드, 브레이크 울테그라 (6800)외 기계식 레드22

체인링 : 50-34, 스프라켓 : 스램레드 11-28

안장 : 스페셜 파워콤프(143) -> 에스웍 파워안장 (143)

페달 : 가민 벡터3 (룩클릿)

휠셋 : 아르덴느FR+ -> 휠랩 답 알파3 50mm (단종됨)

타이어 : 튜블리스 오천성 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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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내용:

올해 둿드레일러 터지면서 휠 다 긁어먹은 바람에... 이베이에서 둿드레일러 상태양호한놈으로 구하고 림 새걸로 교체했네요.

이참에 앞드레일러, 체인링 교체하면서 체인링은 은색에서 블랙색상으로 변경되었고 안장, 파워미터, 핸들바를 아는행님께 저렴히 양도받아서 이 마저도 교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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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약 16500km 굴린 소중한 자전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