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가끔 가게에 들어가 우동을 주문하면,
입에 들어가기 직전에 살짝 비릿한 냄새가 나는 곳이 있습니다.
한 가게에서만 그런 게 아니라 거의 90%는 그러더군요.
생각해보면 느끼지 못했던 가게가 기억에 없네요. ( _-_)
재료중 무엇에서 나는 냄새인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면과 국물의 조합에서 나는 건지, 아니면 그릇과 재료간 온도차 때문에 그런 건지. 으으음
그래서 요즘은 우동만 먹기보단 돈까스에 보너스로 나오는 미니 우동을 선호합니다.
희안하게 이쪽은 냄새가 거의 안 나더라고요. 대체 뭐지?
갑자기 역해서 토햇는데 이유를 모르겠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