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예전에 친구들끼리 나눴던 이야기이긴 한데..
인류의 직업중 오래된 것중 하나가 이쪽이라고 알고 있어요.
지금 현재야 남녀 성비가 거의 맞았다고 하는데
예전에는 남자가 훨씬 많았었고 그건 지금 결혼적령기 혹은 조금 늦은 사람들까지는 적용될거 같네요
그때 이쪽 이야기가 나왔었는데 그땐 다들 결혼도 안했었고 불확실한 미래에 대해서 걱정하던 시기라 그런지
'야 그럼 집도 없고 돈도 없는 나는 죽을때까지 여자 한번 못 안아보고 가냐?'
라는 말에 웃었던 기억이 있네요
저 때는 선천적(외모 키)으로도 후천적(학벌 직업)도 밑바닥이었으니까요.
뭐 지금은 결혼도 하고 애들도 낳고 알콩달콩 쿵쾅 쿵쾅 거리며 잘들 살고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저쪽 직종이 있는게 나쁘다고는 생각하지 않네요.(미혼자 한정)
업소녀가 된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