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직업을 못구해서 직업을 구하기 싫어서
일을 하기 싫어서 주변에서 잔소리 할까봐가 아니라
위에분 말처럼 모친 영세민 자격 박탈될까바 일부러 계속하는듯 보이네요
어차피 생계때문에 일은 계속할테고 모친이 병원도 계속 다닌다고하니
법률적으로 공익이면 부양의무자에서 제외 되기때문에 저러는거 같네요
어떻게보면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시발 저거 제도적으로 소집해제 해준다? 저소리고 개소리고요 ^^ 제 친구가 직접 경험해서 압니다
군대가서 6개월동안 있다가 무릎다쳐서 의가사는 못하고 공익으로 빠졌는데 남은 1년 6개월
요양원에서 근무했었는데 그때 공익하면서 중간에 친구 아버지 회사 부도나시고 돌아가시면서 어머니 병원에 입원하시고
친구가 저희집에서 살았었는데 6개월짜리 1번쓰고 1개월근무했다가 6개월한번더쓰고 가서 1개월근무하고 6개월한번더쓰고
이랬습니다 매번 생계곤란으로 소집해제좀 시켜달라고 병무청에 엄청 전화하고 병무청도 직접 찾아가서 물건다떄려부수고그랬음
직접 좀 나와서 자기 사는것좀 봐달라고 공익 시작한지 3년 지났는데 실복무기간은 3개월인가 4개월 밖에 안됐었음
그리고 무단결근도 몇개월씩 안갔고요 병무청에서도 근무지에서도 고발도 못했음 사정다 아니까 ㅋㅋㅋ
3년 넘게 세월은 지났는데 복무기간이 아직도
1년 2~3개월인가 남아있었음 ㅋㅋㅋ 결국 제가 친구한테 달달이 어머니 병원비 빌려주는식으로 지원하고
친구는 요양원들어가서 아침9시부터 6시까지 근무하고 밤에 10시부터 아침 8시까지 야간알바 하면서 1년넘게 지냄
그때 내가 쓴돈도 천오백만원이 넘음 시발 군대 데리고 갈꺼면 이런 복지제도부터 만들고 좀 데려갔으면 좋겠음
아니면 좀 풀어주던가 씨발개새끼들임 사람인생 조지는게 다른게 아니고 국가임 시발새끼들 욕을 안할수가없다
결국 친구는 시발 공익생활을 5년가까이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웃김 세월이 지나서
취업도 못함 나이가 서른이 돼버려서 개좆같은거임 아무도 책임져주는 사람이 없음 분명
인생을 ㅈ같이 만들어 준 새끼들은 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