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뭘 해보려면 최소한 부모도 안 먹어야됨
배고픈데 부모는 끼니 챙겨먹고 있으면 먹고싶은 본능만 강해지지 어떻게 반성을 하겠음
저런 방식은 상하관계를 확실히 구축해야될 짐승한테나 쓰는 법이지 자기 자식에게 사용할 방법은 아니죠
최소한 부모가 같이 굶으면 시간 좀 흐른뒤에 대화를 통해서 공감대도 생기고
그 뒤에 함께 식사하며 챙겨주고 하다보면 부모자식간에 정도 안 상할텐데 말이죠
다시 한번 잘 읽어보시면 반찬투정할때만 그런게 아니라 잘못하면 굶긴다고 써있네요 잘못한정도에 따라 반찬 조절해준다고 하고요....저희도 밥먹을때 계속 장난치고 안먹으면 와이프가 식판 몇번 치우니까 지금은 잘먹긴 하는데 글처럼 잘못한거에 대해서 먹는걸로 훈육하는건 아주 잘못된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나는 어렸을때 말 안들으면 걍 그자리에서 맞았음
맞아서 울면 더 맞으니까 울지도 못했다
때로는 강제적으로 훈육이 필요할때 있음
식당을 어지럽히거나 극장 의자뒤에서 발차기
공연장에서 앞에서 점프 레볼루션으로 뒷사람 못보게 하기 슈퍼에서 먹을거 들고 뛰 댕기다가 옷에 묻어도 아무말 안하고 도망가기 등등
자식 키우는 인간말종들도 있음
니가 애 키워봐라
애라는게 내 말대로 안된다는 등 등.
그런 인간들에게 말해주고 싶음
경 귀싸대기 때리면 애들도 말 잘 듣습니다
니가 내비두니까 문제인거야 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