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쑤마졍이 M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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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임용고시 준비녀의 고민.jpg (26) 2018/07/17 AM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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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퇴부    친구신청

맞는 말이긴 한데...

성형해서 부자 남자 제대로 만나서 결혼까지 갈 수 있으려나..

MARIO128    친구신청

외모는 타고나는 영역이니까... 타고난 재능이 노력을 멀찌감치 앞서가는걸 보면 당연히 힘빠지지

셰라자드    친구신청

어쩔수가...

크레이지 바츠    친구신청

친구셋이 얼마나 미모가 대단한지는 파악이 안되니 말하기 애매하지만 요즘 금수저나 소위 잘나가는 남자들 그렇게 어벙벙하게 안 걸려요.
오히려 드럽게 따져서 옆에서 짜증이 날 지경.
여유있고 잘나가는 미혼남은 솔직히 아쉬울게 별로 없음.

플랭클린    친구신청

상대방 남자 나이가 궁금하당.

프린세스 버블검✅    친구신청

주작이 심하네요
나열한 남자 셋 다 여자 급이 너무 안맞는데
평범한 대졸여자는 저런 남자들하고 엮일 일 자체가 없어요

CAPCOMmaniac    친구신청

기상캐스터 준비녀는 일단 외모가 쩔었겠지 하고 예상 되는데

나머지 둘은 진짜 모르겠다.

라스카린츠    친구신청

누가 그랬는데 외모가 뛰어나면 사시,행시 패스한거랑 같다고
난...ㅠ

구름나무    친구신청

여자는 예쁘면 고시 삼관왕이라고 하죠.

국방위원장    친구신청

공부잘하는 아이, 이쁜애 못이기고, 이쁜애 팔자좋은 애 못이긴다~~~

HopelessGene    친구신청

흐음.. 뭐 케바케긴 하지만
대학 동기중 제일 예쁜 애는 부자랑 결혼했죠.
나머지는 고만고만..

심장이 뛴다    친구신청

외모 덕은 당연히 보겠지만 예쁘다고 모두 결혼까지 갔다는 건 구라 같네요

Strato5    친구신청

음, 요즘 흔히 보기 힘든 전통적(?) 사고방식을 가진 여자 분이네요.

Theatre    친구신청

오히려 조건 엄청따지는데 금수저라면
사고치지 않는 한...

제니    친구신청

페미는 아닌듯....

ChouCreamBread    친구신청

주작인지 아닌진 모르겠지만 현타오긴하겠네요 ㅋㅋ

관바    친구신청

저런거 극복하라고 페미니즘을 같이 동조해줬더니 돌아온건 저거 부러워서 다 깽판치는 상황...

세컨트    친구신청

하지만 성형을 해도 원판이 안되면 안되는거죠 ㅋㅋ
생각해보면 남들 일찍 결혼하고 취집갈때 자기는 안된거였으면 원판이 안되는거지 뭐....

하만칸    친구신청

외국애들 보는 눈도 달라서 저런건 진짜 모름 한국인 사이에서 찬밥인 여자애가 있었는데 호주 세컨비자따러갔다가 부자 프랑스남친생겨서 여행만 다니다 결혼함

주말의명화    친구신청

2번은 운이 좋았을테고..

3번은 대졸하자마자 결혼이니까 24살 가량 진짜 어릴때 시집 갔구만 여자나이 어린게 어마어마한 무기지

DeveloperFEEL    친구신청

결혼이 인생의 목표 행복의 기준이 아닐건데
이미 잘난 남자 만나서 결혼한 친구들의 결혼생활은 어떤지 파악해 보면 꼭 좋게 살고 있으리라는 보장은 없음
지식 수준, 취미, 사고 방식, 이해심 등도 어느정도 맞아야 하거늘 그냥 괜찮은 남자 물어서 결혼 했다는게 마냥 부러운건가 싶다.

GAME BOY™    친구신청

여초학과(디자인) 였는데 이쁘면 26살 전 어릴때 대부분 부자집에 시집갔음.

얼굴 평범하고 성격 착한 애들 30살 전에 모두 결혼.

얼굴 못생기고 성격 착한 애들도 30살 전에 모두 결혼

얼굴 못생기고 성격 더러운 애들은 아직 결혼 못하고 돈많은 애들 찾음.

uni.    친구신청

취집이나 해야겠다~ 이거네? ㅋㅋㅋ

양고기    친구신청

절대 임용 안 되길 빈다.

개 뿔    친구신청

주작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이야기하면, 어느 정도 이해가 되기도 하네요
친구이다보니 어려서부터 외모에 대한 박탈감?을 느껴왔을 수 있는데
이제는 그게 결혼으로 이어지고, 친구들의 결혼 상대가 다 현실 조건이 괜찮은걸 보니
나는 결혼을 하는 것 자체도 부담이고 압박감도 느껴지는데 상대적 박탈감이 더 클 수밖에요

결혼이 인생의 목표이고 행복의 기준은 아니겠으나
주변 사람들이 휩쓸리듯 다 간걸 보면, 나는? 이라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고
외모에 자신감이 뛰어난 상황도 아니다 보니 더더욱 불안할 것 같네요

저도 비슷하게 공부를 하고, 주변에 비슷한 사례들을 보다보니 더 이해가 가는거 같네요
임고 합격하면서 자존감 회복하고 같은 교사라도 만나면 좀 괜찮을듯 한데

F_Carver    친구신청

주변에 ....서른중반이 넘어도 시집 못가는 여성들 보면 ....실물을 앞에 놓고보면 ...왜 시집을 못가는지 직접 보면 알게되더이다 ...
성격이 발랄해서 여기저기 사람 만나고 다니고 하고 싶은거에 집중하면서 또 사람들 많이 만나고 ....외모는 평타라도 혹은 평타 이하라도
성격이 밝으면 어떻게든 사람이 엮기는데 ... 어찌됐건 ...여성의 외모는 같은 스펙의 커리어를 가진 사람끼리 인지도를 따져도
외모가 더 매력있는 사람이 우월한게 아니라 먹고사는게 유리해짐 ... 이젠 없어진 " 용모단정 " 이 꼭 붙어있던 여사원 구인광고가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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