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시간 끝나고 갑자기 배가 아파서 죽겠다고 뒹구는 애가 있었는데.. 퇴근했다가 불려온 군의관이 툴툴대면서 소화제 처방함.. 옆에 있던 의무병이 저거 맹장 같은데요.. 아니라고 맹장은 무슨.. 그러다가 애가 진짜로 얼굴 새하얗게 되면서 땀 삐질삐질 흘리고 거품 무니까.. 그제서야 수송대 차량 수배해서 상급의무대 보냈는데.. 급성 맹장염이었음..
저게 에피소드 중 하나일 뿐일 정도로 완전 돌팔이라.. 제대하고 저새퀴 의사되면 이름 기억했다가 절대로 가지 말자고 다들 그러는 수준이었음..
일과시간 끝나고 갑자기 배가 아파서 죽겠다고 뒹구는 애가 있었는데.. 퇴근했다가 불려온 군의관이 툴툴대면서 소화제 처방함.. 옆에 있던 의무병이 저거 맹장 같은데요.. 아니라고 맹장은 무슨.. 그러다가 애가 진짜로 얼굴 새하얗게 되면서 땀 삐질삐질 흘리고 거품 무니까.. 그제서야 수송대 차량 수배해서 상급의무대 보냈는데.. 급성 맹장염이었음..
저게 에피소드 중 하나일 뿐일 정도로 완전 돌팔이라.. 제대하고 저새퀴 이름 기억했다가 저새퀴가 하는 병원에는 절대로 가지 말자고 다들 그러는 수준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