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자리좀 양보 해라.jpg

[ㄴㄴㅇ]

우리도 ㄴㄴ 우리는 ㅇㅇ

[대충불량닉네임]

ㅋㅋㅋㅋㅋ

[숭늉]

양보는 미덕이긴 하지만 강제는 아니지

[돌아온leejh]

쒸발 뜰닥 시키들

[배고픈엉덩이]

너는 늙어봤냐 나는 젊어봤다 라는 말이 생각이 납니다 ㅠ

[평생솔로[페미=정신병]]

유료고객ㅎㅎ 따지고보니 그렇네요

[A-z!]

나도 준장애인인데 겉으로 보기엔 멀쩡하니깐 자리 양보 오지게 요구하던 그 노인네 때문에 요샌 자리 양보 하기도 싫어졌음
일하다 다리 다쳐서 아픈걸(아킬레스건 손상, 악성 족저근막염) 어케 증명하리? 일어나서 쩔뚝거려 줘야 되나? 스벌

[하마아찌]

절뚝거려주면 됩니다.
저도 일하다 양쪽 도가니 나가서 무릎 오라지게 아픈데, 노약자석에서 많이 아픈 왼쪽 다리 뻗고 앉아 있는데
웬 노인네가 시비 털어가지고 자리에서 일어나면서 무릎 손 짚고 '어이구야~' 해주고,
일어나서도 몇 번 절뚝거리면서 옆에 기둥 가서 서니까, 본인은 그렇다치고 주변 사람들 눈빛이 싸~ 해지더군요 ㅋ

[gunpowder06]

'복지는 빨갱이'라며 태극기 들고 광장에 모인 노인들,
광장까지 '공짜'로 전철 타고 옴.

[eAren_neti]

개극혐

[진지한 변태]

십자인대 파열로 보조기 차고 전철탈때도 양보해주는 사람 하나 없었고 일반석에 앉아 있을때도 나이든 분들이 눈치 엄청줬었는데
참 시민의식 아직 멀었다는 생각이 팍팍들었었죠
양보는 못받아도 눈치는 주지 말아야지 쓰붕

[*바가지*]

딱히 틀린말도 아닌데.

[TYPE;Unknown]

애들이 뭘 모르네.

우리'도'가 아니라 우리'는'인데..

[Trap_the_Vibe]

배려를 왜 강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