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에어컨 좀 빌려달라는 지인.jpg

[Purple Haze]

뒷 부분은 처음 읽었네요.

[Modern Warfare2]

훈훈한 마무리

[스티브오스틴]

지하방에서 10년산 사람으로서 곰팡내는 공기청정기와 제습기가 필수지요..
많이 좋아지더라구요

[1zeno]

참 안풀리는 사람은 정말 안풀리죠... 이글이 사실이라면 정말 안타깝네요...

[러블리지수]

결국 주작일 가능성이 높은 글임

[A-z!]

어디 후원이라도 열어두면 괜찮을거 같기도 하고..

[RED MOUSE]

와....짧은 글을 읽어 내려 가면서 오는 반전도 이런 심리적 반전이 없네

[1zeno]

일안하는 견찰들 공무원들 연금박탈하고 세수확보해서 저런사람들 실태파악후 도와주면 좋겠네요.

[니나가라군대]

흠...
난 반지하에서 12년을 학창 시절 보내면서 살았는대 암만 더워도 방충망 하고 문열고 했는대...
여름에 곰팡이 냄새도 날리고 콤팡이 발생하는거 방지하는 차원에서 어머니가 여름에는 방문 다 열라고 했지요.
매번 여름에 폭우 내리면 집에 물차서 물바다 되긴 해도 곰팡이 심해서 에어컨달 정도 까지 안갔는대 어떻게 12년을 지내고 살았나 싶네요.
딱히 불편함을 못느겼는대;

[맛보고싶나]

아이가 잇으니 문을 열어둘 수 없죠. 더군다나 여자 홀몸으로 아이들을 키우는데 요즘 같은 흉흉한 시기엔 더더욱이나 못 열겠죠. 그리고 같은 반지하라고 해도 지역이나 위치에 따라서 기후가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습도차이도 커요.

[1zeno]

지역이랑 지대에 다라 다릅니다.. "나는 괜찮았는데 너는 왜 못견디냐?"는 왠만해선 꺼내면 안되는 말이죠..

[반반무많이]

뒷 얘길 들으니
양쪽 모두 이해됨 ;;
힘드셨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