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은 콜옵을 끝내고 데빌포스3를 진행했습니다. 처음 해보는 컴파일사 게임
컴파일사야 어느정도 퀄리티가 있으니 별 걱정없이 시작 처음에 주인공 설정에서
보너스 포인트를 랜덤하게 받는 방식이던데 조금 굴리다가 귀찮아서 9포인트 받고
시작했습니다. 10이상은 절대 안나오더군요 최대 20넘게 나온다고도 하던데 ㅋㅋ
아무튼 그렇게 해도 충분히 강한 주인공을 바탕으로 게임을 진행해 가니 게임자체
난이도가 쉬운편이라서 동료들 적당히 잘 굴려가면서 플레이 하니 막히는 부분도
없이 술술 넘어갔습니다. 단지 게임을 하다보면 퍼스트퀸이나 세인트아이즈가 생각나요
부대편성종류가 그런느낌이고 근데 정작 제 생각엔 그걸 할 수 있다 뿐이지 중요한 건 또
아닌거 같아서 약간 계륵같이 된게 아쉽네요 ㅋㅋ 그냥 저냥 한 번쯤 즐길만한 SRPG인거
같습니다. 20스테이지 까지 있다고 들었는데 금일 7스테이지까지 클리어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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