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여초에서 이사건으로 김구라 까는게 그거더군요.
힘들때 참고 기다려준 아내와 이혼한다고..
저도 늘 그렇게 생각했는데 (힘들때 기다려준 "아내")
근데 말이 참 이상한게
힘들면 남편도 힘들고 아내도 힘든건데 그러니깐 부부가 함께 힘든건데
왜 아내가 참고 기다려준 형식이 되는지 문득 의아하더군요.
그냥 힘들면 같이 힘든건데 아내가 기다려줬는데 왜 17억 빚때문에 헤어지느냐 이런 식.
아마 저 변호사도 그런 마인드가 저번에 있어 저런 발언한것같네요.
김구라를 좋게 보지 않는 사람들이 저 때 사건으로 이미지 쇄신했다는데 정말 티비를 안보고 사는건지 주변인이랑 공감이 안되는건지 아님 자기 감정(김구라 맘에 안든다!!)에 충실한건지 ㅋㅋ 웃긴건 저 사건으로 욕쟁이 이미지 희석된게 아니고 김구라 방송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직후에 가장 많이 한게 욕쟁이 이미지 쇄신이었고 저 시기 전부터 이미 희석되었고 공영/민영 방송에서 지분도 확실하게 된 상태고 동현이도 커리어 분출하고 있는 가운데 일어난 일인데 무슨.... 자기 안에서 욕쟁이!! 이러기전에 미디어에서 욕>>독설로 바뀐게 이미 희석된거임
네모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