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라사와 유이
아키야마 미호
타이나카 리츠
코토부키 츠무기

그 4명이 오늘 그곳에서 일하고 있더군요. 더군다나 아키야마 미호양은 무려
메이드복이라니!!!! 그것도 노래주점에서 일하다니!! 아니. 그들은 고등학교 졸업했으니
별로 상관없는건가요?

.....

그곳은 일본관광객들에게도 나름 유명한 곳은데 이거 일본쪽에서 나름 유명한 웃음거리가
된것은 아닌지? 하는 걱정도 드는군요. 흐음.

그나마 로리연하 캐릭터를 맡고잇는 나카노 아즈사가 없는게 다행이랄까요...;

Barakamon바라카몬_12화 완결.

몇일전 완결된 작품입니다. 이작품은 완결되면 1편부터 완결 12편까지 한방에 몰아서
봐도 충분히 좋은 작품이라는 느낌이 들어서 아껴두고 있었습니다. 더불어 같이 그렇게
관람할 작품으로 '알드노아.제로_12화 완결'이 있습니다.

01편을 보았고 02편을 관람중인데... 확실히 그렇게 아껴두고 기대하고 볼만큼 좋은
느낌의 작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저 나루. 라는 여자아이 캐릭터는 이작품의 히로인이자 여성주인공인데 참 재미나고
귀여운 아이군요. 성우가 실제 해당 나이의 어린 여자라이라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더욱
친근감이 느껴집니다.

12편 완결까지 보고나면 왠지모를 감동과 감격이 있을것 같은 기대감이 듭니다. 기대 중입니다.

물론 '알드노아.제로_12화 완결' 이걱도 굉장히 기대중입니다. 아껴아껴 두었다가 나중에
한방에 몰아서 봐야 겠습니다.

PS 비타vita 사놓지 하루가 지났는데 게임은 체험판만 좀 다운받아 놓고 한 30분 플레이
하고나서 그이상 진행이 어렵군요.

그보다 개인 작업하면서 노트북 옆에 자작 거치대에 올려놓고 '니코니코' 방송만 줄기차게
방송만 중입니다.

니코니코 좋군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게임 개인 플레이나 개인제작 영상은 물론
애니,게임 각종 콘서트 영상물도 마구 올려와 있군요.

12만원주고 구입한 PS 비타vita는 현재 니코니코 동영상으로 맹활약중입니다.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본전뽑고도 남겠습니다. 정말 니코니코 동영상 재생하기에는 딱이군요.

게임이야... 시간이나 좀 남으면 한번 해주죠.

....

아아. 아이돌마스터 실제 콘서트도 있군요. 노래하는 가수(성우분)도 그렇지만 관람객들도 아주
미쳐서 악쓰는군요. 뭔가 좀 무서운듯...;;

어제 극장판으로 보게된 작품 '타마코 러브 스토리 Tamako Love Story'에 살짝 반해서 지금
해당작품의 TV판을 보고 있습니다. 작년의 작품인데 방영때는 왠지 느낌이 아니다~ 라는 생각으로
안보게 되었는데 지금 뒤늦게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

하던일이 좀 줄었습니다.

월급은 30%줄었습니다. 그런데 노동의 전체 50%는 줄어든 느낌입니다. 역시 다시느끼지만

일이 힘든것보다 사람과 상대하는것이 훨씬 힘듭니다. 개인적으로 그쪽으로는 별로 능력이 없어서
더욱 그렇더군요.

현재는 사람과 상대하는 부분이 사라지니까 체감상 예전보다 일이 절반으로 줄어든 느낌입니다.
그래서 시간이 남고 체력도 남고 여유도 생겨서 현재 돈을 팍팍 쓰고 있습니...;;

월급이 줄어든것만큼 경제적 압박도 있지만 생각외외로 여유가 큰 느낌이 들어서 별로 상관없다~
라는 생각으로 만족중입니다. 그래서 번만큼 다 써버릴까? 라는 생각을 슬그머니 하면서 돈을 팍팍
쓰고 있습니...;

물론 그래봐야 영화관에 가서 15000원짜리 '타마코 러브 스토리 Tamako Love Story'를 망설임 없이
카드로 긁어버리거나 다음달에 다시 주말 30만원짜리 일본여행을 준비중... 뭐 이정도입니다.
PS4 구입을 포기하니 이정도라면 그렇게 위험하지는 않는 느낌입니다.

.....

시간은 남고 돈은 줄어듭니다. 물론 오래하면 안되겠죠. 한달쯤 더 이렇게 느긋히~ 놀면서 번돈
모두 팍팍~ 쓰다가 이후에는 다시 돈을 벌려고 바쁘게 다녀야겠죠.

암암.

아침에 뭔 문자? 인가 싶어서 확인해 보니... 어라? 뭔 대한통운? 그것도 주소가 첨부된 문자
입니다. 심히 의심스러워서 당장 직접 대한통운에 전화를 해봤습니다.

당연히 대한통운에서는 전화를 직접 안받고 자동전화 번호 눌러~를 무한반복하면서 이리저리
돌리기만 하는군요. 아놔. 짜증. 다만 그앞에 (대한통운 이름으로 주소가 첨부된 문자가 자주 있으니
절대 반응하지 마라)라는 설명이 하는것을 들어보니 확실히 스펨이 맞는가 봅니다.

당장 신고해주고 했습니다만... 대한통운 고객센타에서 하는 번호 눌러~ 무한반복은 참 짜증나는군요.
너무 복잡하고 짜증나서 전화기를 부셔버리고 싶을정도로 짜증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