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더
접속 : 4396   Lv. 60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9 명
  • 전체 : 196303 명
  • Mypi Ver. 0.3.1 β
[잡담] 아줌마! 너무 좋아! (8) 2017/09/05 PM 07:39

 

정말 좋아!

 

너무 좋아!

 

하지만 2:37초에 주목하는 로리게이들도 있겠죠? 

신고

 

D.O.T    친구신청

밀프!!!!!

덩어리    친구신청

우유 선전인줄

karuki    친구신청

//ㅡ//...

도미너스    친구신청

앙대~ 제 고간이 터질 것 같아요...ㅠ.ㅠ

지크문트    친구신청

농-염

케르발    친구신청

데본아오키 오랫만에 보네

TOKYO JIHEN    친구신청

방광의 요정 퍼기 노래였군요

랑기    친구신청

어? 34초에 나오는 여자 DOA 카수미랑 분노의질주3에 나오는 여자 아님?
[잡담] 라라 라스푸틴~ (0) 2017/07/28 PM 04:16

 

러시아에서는

 

춤이 사람을 춘다고

 

합니다

신고

 
[잡담] ★분★노★폭★발★ (10) 2017/07/08 PM 06:19

 

요새 독일어 공부중이라..

 

아무리 영미철학이라 해도 독일어를 안 하면 뭘 읽을수가 없어서 이제사 독일어 하는데 

 

일어나 영어같이 흥미붙일거리.. 소설이나 영화같은게 있음 참 좋은데 독일은 뭐 그런것도 잘 없고...

 

그래서 찾다 찾은게 뮤지컬(...)

 

그 중에서도 요샌 마술피리가 재미도 있고 내용도 막장이고 해서(...?) 좋네요.

 

자라스토를 조져 놓으랑게! 하면서 내지르는 밤의여왕의 분노가 잘 느껴지는 부분..

 

독일어 전혀 모를때는 햐아 뭔가 아름다운 노래다..! 싶었는데 가사가 들리니까 이젠 ㄷㄷ


신고

 

mohoyaru    친구신청

뜻을 몰르고 그냥 들어도 좋은데 가사를 보면서 들으니까 더 좋네요ㅎ

펭더    친구신청

그렇죠 ㅎㅎ저는 어느정도 알아듣지만 보시는분들 있으실테니 자막있는거 찾아서 영상은 올렸어요

만에하나하루쉴지모를4100시간    친구신청

어?!...아아아아~~하는게 사실은 PO분노폭발WER이였다니 이 무슨 컬쳐충격=ㅛ=컼

펭더    친구신청

저도 독일어 공부 시작하기 전엔 몰랐죠 ㄷㄷ

moonshine17    친구신청

어렸을땐 무슨 너무 기뻐서 환희하는 소리? 그런건줄 알았는데

RAHARU    친구신청

많이 듣던 톤인데 여기서 나오는 거였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펭더    친구신청

오페라 "마술피리" 2장 5막 "지옥같은 복수심이 내 심장에서 끓어오른다" 입니다

우리나라엔 주로 밤의 여왕의 아리아.. 라고 알려져있죠

박규리강지영    친구신청

와 진짜 대단하네

피까마귀    친구신청

고3 수능 끝나고 음악시간에 음악선생님이 오페라 애니매이션 틀어줬었는데 마술피리, 파파게노(?)뭐 이런거 봤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기관총사수    친구신청

그거 혹시 오페라 복스 아닌가요?
[잡담] 어째선지 세븐일레븐으로 가고싶은 노래.. (1) 2017/04/28 PM 02:46

 

이번에 극장판 나온 낮잠자는 공주님 PV에 나온 데이드림 빌리버..

 

일본에 몇년씩 산 분들은 듣는순간 세븐일레븐으로 가고싶은 기분이 들거 같네요 ㅋㅋㅋ

 

세븐일레븐은 어쨌든간에 노래 너무 좋당.. 주인공 성우가 부른거라던데.

신고

 

나물캐는팬더    친구신청

뭐지 하면서 계속 보게 되는 마법.....
[잡담] 와 눈 앞에서 기절하는사람 처음봤네요 (16) 2017/04/15 PM 03:30

오늘 맑았는데 구름이 좀 끼더니 햇빛이 있는데도 비가 오더군요

 

시내까지 차려입고 나갔다 젖음...

 

와 근데 천둥이 무슨.. 한 200미터 정도 쯤에 떨어졌는지 번쩍 하고 바로 소리가 콰콰쾅 엄청나게 컸는데

 

사실 전조고 뭐고 없이 코앞에 떨어진거라 빛-정적-콰쾅 이 아니고 빛과 동시에 콰쾅이었다보니 

 

사람들 많이 놀랜거 같더라고요..

 

그때 비 피해서 흡연소 들어가서 담배 피고있었는데 앞에 아가씨가 심장이 약했나 부들부들 떨다 픽 쓰러짐 ;;

 

 

불과 1시간 전의 이야기... 저는 일이 있어서 빨리 나왔는데 일어났을라나 그 아가씨..

 

천둥보다 그 아가씨 땜에 더 놀랬음 사실..

신고

 

아쁠싸피아    친구신청

상황은 잘 모르지만 사람이 쓰러지는데 그냥 빨리 가시는게 더 놀랍습니다.

펭더    친구신청

저만 있던게 아니라서.. 누가 구급차는 불른거 같고 해서요.

괜히 도와주려 했다가 손해보긴 싫거든요

흥흐흐흥흥    친구신청

상황을 잘모르면 비꼬는글은 쓰는게 아님

루리웹은 루리루리해    친구신청

요즘같은 세상 도와주다가 봉변당함 걍 무시가 좋음

Raelive    친구신청

가족 동료 친구가 아니면 돕는게 아님.

즐거운인생v    친구신청

상황따라 도와줄타이밍이 있고 없고가 있어요..
뭘 알지도 못하고 비꼬는 당신이 더 문제가 있다고 보네요..

김히틀러&장괴벨스    친구신청

아뿔싸

㈜ 예수    친구신청

역시 마이피 안쓰는 사람이군 ㅋㅋㅋ

안아줘🐫    친구신청

신고만 하고 가야지

응급처치도 잘 모르는데 3자가 딱히 할게 없기도 함

신고 딴사람이 했으면 갈길 가야지 뭐

유레니아    친구신청

요즘 같은때는 그냥 가시는게 더 현명합니다

외계 생명체    친구신청

놀래서 기절하는 사람이 릴리로 있구나

rptxk03    친구신청

저 예전에 헌혈하고 일어나다 쇼크로 쓰러진 적이 있음
지금은 건강하지만 내 의지랑 상관없이 몸이 움직이는게 신기했음

♡공허의뻘글♡    친구신청

여긴 충남인데.. 어제도 그렇고 오늘도 그렇고 화창 하네요.. ㄷㄷ

Michale Owen    친구신청

충남 화창합니당~

털레반    친구신청

국딩시절 동급생 한명이 반에서 돈을 훔쳤다가 샘한테 걸렸는데 샘이 가의 누나를 불렀음..
누나가 아무것도 모른채 와서 샘한테 자초지종을 듣다가 갑자기 기절해 버림...
평생에 사람 기절하는 건 그때 첨 봤네요..

Vsix    친구신청

저도 비슷한경험이 있어요. 버스에서 어느분이 갑자기 간질로 쓰러지더군요; 다행이 주위사람들이 잡아주고 응급처치를 하는걸 봐서 다행이였지만, 그상황이면 저런 도와주는 행동하는거 자체가 어려운 일이더군요. 살짝 그상황에서 주위를 보니 도와주는사람 놀래서 뒷걸음 치는사람, 저처럼 멍때리는 사람 다양해요.
정말 도와주는 사람들은 쉽지 않은 행동을 하는거니까 다른 행동하는분께 너무 뭐라 하지 마시길
이전 6 7 8 현재페이지9 10 다음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