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그레이 향이 정말 좋더라구요.

최근에 즐겨 마시고 있는데 혹시 추천해주실 분 계신지요?

얼그으리에이

두 번째 리바이어선 먹었습니다.

이거 먹으려고 어제부터 계속 레벨업에 투자했는데요,

우선 처음에 먹은 곳은 "몬타나". 두 번째로 어려운 곳에서 40 마리 정도 리바이어선을 잡았습니다. 처음 15~20마리 정도 잡았을 때 리바이어선이 동료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계속 돌았는데 두 번째가 절대 안 나오더라구요. (한 마리 먹으면 안 나오게 해놨나..라는 생각까지 들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가장 어려운 곳에서 노가다를 해보자는 생각으로 "아라고 지방"에 갔습니다.근데 공격력이 너무 강해서 결국에 말라죽더군요 ㅠㅜ 그래서 레벨업을 계속해서 하기 시작했고, 오늘 가장 마지막 던전까지 클리어했습니다.

랭크업은 대충 아시겠지만 식인상자가 나오는 맵을 계속 돌면 무한히? 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

가장 효율이 좋다고 생각되는 곳은 가장 마지막 던전인 "베니라 지방의 3번째 던전"입니다. 스태미너 9를 소모하는데 최소 2700 ~ 최대 3300까지 경험치를 줘서 스태미너 1당 300~350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골드도 2000~5000 골드 정도 주고, 가장 중요한 것은 C 랭크인 미믹이 드랍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전 한 번 먹어봤습니다.)

그리고 몬스터 드랍이 6레벨로 나와서 몬스터 키우기에도 상당히 좋습니다.

그리고 방금 리바이어선을 잡으러 갔는데 운이 안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클리어가 가능했습니다.

제일 좋은 것은 수면 효과를 주는 것인데 저는 잠재우는 스킬이 없어서 그냥 극딜 및 회복으로 밀었습니다.

1. 리바이어선이 나오는 장소 2~3 군데를 알아두고 가장 마지막에 전투를 한다.
2. 모든 맵에서 회복 아이템을 챙긴다.
3. 어파치 일반 몬스터는 평타만 쳐도 죽으니 MP를 절대 사용하지 않는다.
4. 보스전에서 양 옆에 몬스터는 점사해서 하나씩 최대한 빨리 죽인다.
5. 리바이어선을 동료료 했다면 리바이어선을 키워서 파티에 넣는다. (햐달코 면역)
6. 보스몹의 피통은 3000 정도는 되는 듯하고 평타 90, 햐달코 전체 60 정도의 데미지가 들어옵니다. 평타쳐주면 가장 좋습니다 ㅠㅜ

안정적으로 잡을 수 있는지 계속 잡아볼 예정입니다.


**가장 어려운 곳에서 제가 두 번 잡았는데요... 두 번만에 드랍을 하긴 했는데, 이게 운이 좋았던 것인지 여러 번 잡아보면서 통계를 내보겠습니다.

101 312 309 <-------친추 부탁드려요 ^^


아라고 지방 리바이어선 드랍 유무

XOXXOXOXXX

ID: 101 312 309

현재 제가 가지고 있는 몬스터는 사진과 같습니다..

최근에 리더로 사용하는 것은 "그랜델"인데요, 리더스킬이 모든 몬스터 방어력 8% 증가입니다. 이게 상당히 좋더라구요.

보스전이나 일반 몬스터 구간에서 대부분 일반 공격을 맞게 되는데 처음에는 모르지만 나중에는 점점 유용하다는 체감이 옵니다. 물론 공격력 증가 같은 것도 좋더라구요.

베호이미까지 있어서 회복을 어느 정도 담당하고 공격스킬도 있어서 연계로 이으면서 극딜?할 때도 유용합니다.

A 랭크 몬스터라 그런지 스탯도 엄청나더군요. 물론 친구로 데려갈 때에는 어차피 자기 파티의 가장 낮은 레벨로 맞춰지니까 아직은 큰 의미가 없어보입니다. 저같은 경우에도 C 랭크 몬스터를 가지고 다니기 때문에 50레벨 이상은 의미가 없더라구요. 나중에 몬스터 랭크가 상향 평준화 되면 친구 몬스터의 (최대)레벨이 많이 중요해질 듯합니다.

궁금하신 것 있으면 물어보셔도 됩니다. 혼자 하고있는데 그나마 있는 노하우로 알려드릴게요 ㅠㅜ (사실 저도 잘 몰라요... ㅠㅜ)

추가: 이벤트 몬스터 가장 어려운 곳에서 잡고 계신 분이 있다면 어떻게 잡고있는지 좀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리바이어선 50레벨쯤까지 키우면 어떻게 잡을 수 있을 듯한데.. ㅠㅜ 아직 30레벨대입니다.

2/10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몬스터 먹었습니다. 아까 아침에 먹었습니다.

처음에는 잡으면 무조건 나오는줄알고 가장 아려운 곳에서 GEM200개나 사용해서 컨티뉴하면서 잡았는데 안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공지사항을 자세히 읽어보니 난이도가 높을수록 드랍율이 올라간다는 말만 써있더군요 -_-;;

그래서 난이도별로 아래서부터 잡아보니 2번째로 어려운 곳까지는 쉽게 잡히길래 계속 잡았습니다. 스태미너도 절반인지라 반무한히 돌수있더라구요. 진짜 지겹도록 잡았습니다...

체감 드랍율은 5~10%? 정도..
가장 어려운 곳에서는 아직 잡을만큼 강하질 못해서 어느 정도로 잘나오는지 모르겠네요. 리바이어선 먹고 이거 계속 키우고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2~3마리 더 먹어두고싶어서 뺑뺑이 돌고있네요.

지금까지 30~40번은 잡은 듯한데 한 번 먹었으니..ㅠㅜ

조금 후에 제 파티 올리고 루리분들 친추하고 싶습니다 하하 ㅠㅜ

제가 오늘 저녁쯤에 가보려고 하는데요, 새거든 중고든 구입하려고 합니다.

재고가 아얘 없는 상황이면 그냥 안 가려고 하는데 요즘 재고가 있는지 아시는 분 계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