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예 잊고 있다가 접속해봤는데, 서버는 3개에서 1개로 줄어들었고
유저는 더 줄어들었네요
그와중에 예쁜 하루(...)
그대로 가끔 서버채팅이 올라오긴합니다
커뮤니티나 장사 채팅보단 뭔가 대상이 없는 느낌의 채팅이네요;
마지막 던전이 있는 마을은 한적합니다
보이는 유저수는 둘째치고, 거래소에 올라오는 아이템도 별로 없습니당;
라그나로크나 테라도 망겜이니 뭐니해도 사람 꽤 있는데
소울워커는 진짜 사람이 없네요;
딱 비교하자면, '아우라킹덤'하고 비슷한것 같습니다
아우라킹덤은... 게임 컨텐츠 말하기 이전에 사람이 없어요
대화할 상대가 '아예' 없습니다=_=;
그래도 아우라킹덤 생각보다 꽤 재미있었는데..
저도 사람이 없어서 그만뒀지요;
모바일로도 나왔다고해서 봤는데 그래픽이 똑같더라구용ㅇ_ㅇ);
사냥은 그냥저냥입니다
소울워커 굉장히 기대했고, 설정같은게 꽤나 마음에 드는데...
소울워커하느니 다른 게임 하는게 여러모로 좋을것 같네요
어제 하루 왠종일 캔더스 시티에서 퀘하고 놀았죠. 몇일동안 나같은 뉴비가 자주 보였는데 경매장에는 코스튬 아이템 많이 팔던데요? 근데 비싸서 돈없는 뉴비는 못사겠음; 그냥 캐쉬주고 샀었는데 솔직히 딱히 맘에 드는게 없는게 현실 ㅋㅋㅋ 그래서 예전에 케릭만 만들고 거의 안한거였는데..이번엔 순전히 바니걸 땜에 관광온샘이라;;
그건그렇고 오래한 사람들 말로는 만렙쯤 되면 그쯤에서 접는 사람들이 잦은거 같더군요. 캔더스 시티를 떠나 그레이스에 자정시간에 와보니 나처럼 퀘스트 하러 온 뉴비만 눈에 좀 띨뿐 그지역부터는 고정유저를 못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