됐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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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수원 주택가 골목길에서 6:1 (10) 2018/03/20 PM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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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청소년 6명이 무리지어 수원시의 모 주택가에서 담배를 피우며 주거구역의 평온을 방해하자, 바로 인근 거주자인 30대 청년이 홀로 10대 청소년 6명을 훈계하고 담배를 빼앗았다(담뱃값은 돈으로 돌려주었다).


6:1로 10대 청소년 6명에게 홀로 훈계를 한 이 용감한 30대 남성은 3대 운동(스쿼트, 벤치프레스, 데드리프트) 중량을 600kg를 들며, 100미터를 11초대에 주파하는 키180cm/몸무게85kg의 운동 유튜버 말왕(본명 유태양, 31세)으로 드러났다.


훈계 과정에서 일체의 폭언과 폭행은 없었고, 대신에 험악한 인상과 울퉁불퉁한 근육질 몸매와 기세로 제압한 것으로 보인다. 유태양 씨는 사설 아마추어 격투 대회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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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yback    친구신청

교복 ㅡㅡ 우리 후배네
음 근데 상의탈의는 뭐지., 좋은일햇네

석양    친구신청

전시효과죠, 물리적 충돌없는게 제일 좋은거니 ㅎㅎ

살발하구만    친구신청

;; 바지 저거 내복인데;; 컹스;;

홀리오더    친구신청

그래도 애들이 착해서(?) 다행이지 훈계질 잘못하면 피곤해짐, 경찰 부르는게 제일

눈띵눈탱눈땡    친구신청

유튜브 말왕 이네요

나가레료마    친구신청

짱이다 ㅋㅋ

레드로켓    친구신청

누군가 했는데 말왕이네요

주작왕    친구신청

생각잘했네..기선제압~

오늘도발기차게    친구신청

음. 앞에서 바지벗어도 같은효과날듯

공허의 윤미래♡    친구신청

옛날에는 저렇게 하면 위협으로 인정이 되서 처벌 받았는데(문신이 있는 사람이 단순히 상의 탈의해도 위협으로 인정) 요즘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문신에 대한 인식이 예전보다는 덜해졌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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