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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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뜬금 없이 독서에 뽐뿌가 왔네요 (4) 2016/07/27 AM 11:30

죄와 벌 - 도스토예프스키 (평이 가장 좋다는 Pevear and Volokhonsky 번역)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 도스토예프스키

나니아 연대기 - C. S. 루이스

의미있게 산다는것 - 빅토르 프랑클

루이스와 톨킨 - 콜린 듀리에즈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 크리스텔 프티콜랭 / 이세진


영어 서적은 아마존으로 종이책 주문하거나 아마존 킨들 전자책, 한국어 서적은 반디북US 뉴욕 플러싱 점에서..

그 외에도 주문해놓고 읽지 못하고 있는 것만 25권 정도.....아마존 위시 리스트에는 더 많네요

다른건 모르겠는데, 아마존 킨들이 클릭 한방에 결제가 되니깐 자꾸 질러놓고 쌓아두게 되네요..

한 3,4달 정도 책만 읽을 시간이 있었으면 싶을 정도.. 어디 산으로 들어갈 수도 없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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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U.D.D.    친구신청

책 사는게 중독성이 장난 아니죠 ㅋㅋㅋㅋ

최후의수    친구신청

킨들이 중독성이 장난 아닌게....
종이책보다 가격이 싸고, 지금 여름기간이라 특별할인 하는 책들도 있고, 무엇보다 클릭 한방에 결제가 끝나버립니다 ㅜㅜ

M12    친구신청

저는 최근 3~4개월간 월6만원정도씩 책을샀더군요......
근데 또 사고싶응!!!!!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은 러시아 이름+수많은 별칭 으로 읽다가 포기했던 기억이......ㅜ

최후의수    친구신청

저는 죄와 벌을 사고나니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도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유학생 영어로 과연 이 대작들을 얼마나 제대로 읽을 수 있을련지 모르겠네요 ㅎㅎ
일단 아마존 킨들이 더 싸서 이걸로 샀을 뿐인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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