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착각하는게 녹물이 눈에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흐르는 물에 녹물이 보일정도면 악취도 나고 음용은 당연하고 씼거나 피부에 직접 닿아서도 안되구요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말하는 녹물은 수도물을 받아서 하루정도 가만히 놔두면 바닥에 미세하게 가라앉는데
그 가루가 있으면 녹물이라고 봅니다.
저도 주공 4년 살았는데
흐를떄는 꺠끗해보여요
근데 저렇게 녹물필터 달만 일주도 안가서 누래 집니다.
근데 다른 세대들은 녹물필터도 안달고 저 물로 쌀씻고 밥짓고 하더라구요
눈에 안보이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