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던 거] 한가로운 토요일 점심은 돈까스랑 짬뽕.

전에 한 번 주문해봤는데 주인장 아주머니가 몹시 친절하셔서 한 번 더 주문한

돈까스, 짬뽕.

지난 주문 보다 조금 싱겁고 맵습니다.

전엔 진하고 짰는데

오늘 주문분도 나름의 매력이 있는듯?

이 때 까지는 홍합 껍데기도 잘 안 보이고 좋았는데..

암튼 맛있습니다!

돈까스를 뜯어봅시다.

제법 두툼하고 양도 많네요.

돈까스 입수!

아.. 이 맛!

이거 한 번 중독되면 헤어나오기 힘드네요!

적당히 담궈먹고 남은 돈까스는 소스 뿌먹.

뿌먹 돈까스 한 점 하실래예?!

잘 먹었습니다!

[공구리]

맛나겠네요~

[人生無想]

맛있습니다!

[은하수여행가]

요즘 생기는 체인점인듯 합니다.

인천 남구에서 이 식당이 있길래 먹었었죠.

다 좋았는데 홀에서 먹을때 철판을 살짝 댑혀줬음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나오더군요.

[人生無想]

헉!
아니구나.. 당연히 매장도 있을 거라는 생각을 못 해봤네요!
멀지 않은데 한 번 가볼까!

[니나가라군대]

얼마전 건강검진 하고나서 밤에 먹는거 아예 끊는걸로...
정말 1달 동안에 야식 먹었다고 내장이 이리 맛탱이 갈줄이야

[人生無想]

까짓거 주야 도느라 밤낮 바뀌면 문제 안 되더라고요!
크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