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신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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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히오스 시즌3 개막전 관람 (1) 2016/07/31 PM 04:35

2016년 7월 30일. 부산 해운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시즌3 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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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오급 레스토랑에 이렇게 많은 좌석이 필요하다니, 아직 멀었군 O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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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포스톰 락다운 선수. 미리 와서 세팅.

 

다행히 오늘은 장비사고 없이 순풍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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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규리 아나운서.

 

빛으로 보이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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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미라클.

 

두발 늦은 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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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포스톰 (이전 템페스트, 전 챔피언)

 

경기는 3:1로 MVP 미라클의 승리.

 

마지막 경기를 제외하곤 픽에서부터 승부가 갈린 것으로 보입니다. 연습하자 홍코노, 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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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키 뱃지.

 

오버워치, 배틀코인, 문화상품권 등 경품이 있었지만 모조리 비켜가고 유일하게 받은 것. 난 안돼잖아.

 

 

 

 

 

아쉬웠던 점.

 

1. 레이너 물총쏘기 이벤트는 대회 시작 한시간 전에 착석하는 관객에게 2회 기회를 줬다면 좋았을 것. (좋은 상품은 이미 지나가는 관광객 분들께 다 털린 상황)

 

2. 대회 시간이 아슬아슬한 저녁 8시에 시작. 막차를 놓칠 우려. 저녁 7시에 시작하면 좋겠습니다. 인벤 파워리그 결승 때는 차비로 2만원까지 줬다는데... 대회 마치고 선수들 구경할 생각도 못하고 허겁지겁 귀가 함.

 

3. 이 더위에 야외무대를 선택한 점. 롤은 벡스코 전시장에서 시원하게 대회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기획자 두고보자.

 

 

 

 

E스포츠 직관은 참 오랜만입니다. 글쎄요....

집에서 치킨 시켜놓고 편하게 보는게 이득인 듯! (내가...내가....오버워치만 당첨됐어도!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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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는 공짜로 서울에서 차 타고 가서 보고 자고 놀다 왔지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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