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직업끼리 비교하고 상, 하 나누는 이유가 뭐지?
내가 보기엔 그 직업보다 그 일을 하는 인간이 어떤 인간일지가 더 중요한데 말야?
간호사를 하든, 공무원을 하든 어떠한 마음으로 그 직업에 종사하고 있는지가 훨씬 중요해 보여.
확실한건 질문자가 둘 중 어떤 직업이던 좋은 인간인 것 같진 않아.
간호사가 더 좋은거 같은데 아 물론 선생님 처럼 방학때 쉬고 그런건 없겠지만, 리플에 이야기 하는 것들은 대학병원 이면 간호사들 다 받는 거고, 사학 연금이라 해서 연금 더 빵빵한데 ㅋ. 쭉 계속 대학병원 간호사 한다 치면 월급도 훨씬 많고, 아 물론 힘들긴 하지만...
울 마눌 간호사이면서 공무원임. 간호사고 선생이고 접어놓고 밖에서 지자식 자랑하는 것 만큼 한심한 것은 없음. 단, 종합병원간호사는 2교대3타임으로일하기 때문에 남편들이 가사분담을 상대적으로 많이 해야하는 것은 팩트임. 간호사 직업 가진 여친과 진지하게 사귀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두번째 답글 쓴ㄴ은 어떤 ㅆㄴ인지. 상상력과 선입견이 심하군요.
좀 이상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