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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글] [시] 벌과 나비와 시 (1) 2019/04/15 PM 11:39

벌이 꿀에 이끌리는 건

꿀이 달기 때문일까.

신께서 꿀을 달지 않게 담으셨다면

벌 또한 쓴 것을 사랑했을까.

아니, 벌은 그저 꿀에 이끌린다.


나비가 꽃을 찾아가는 건

꽃이 아름답기 때문일까.

신께서 꽃을 아름답지 않게 빚으셨다면

나비 또한 추한 것을 사랑했을까.

아니, 나비는 그저 꽃을 찾아간다.


내가 너에게, 아니, 여기까지.

어차피

이미 우리, 아는 이야기

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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