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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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잡다] 이번사태 초반부터 주욱 보고 있는데.. (4) 2016/07/24 PM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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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가 안되는군요 ㅋㅋㅋ

3일정도 지났으니 원랜 이쯤되면 머리도 식어서 냉정하게 생각을 할때쯤인데(일부 제정신을 차린거같아 보이는 사람이 있긴한데)

아직도 불구덩이에 뛰어드는 사람이 생기고 있음 ㅋㅋㅋㅋㅋ

진짜 지금 뛰어드는 거는 몸에 기름붓고 화약통 등에 매고 파편수류탄 세개쯤 들고 안전핀 뽑고 뛰어드는 수준이란 말이죠.

날이 더워서 그런건지 뭐야 이건 ㅋ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어떤 생각없는 인간은 앞뒤 상황파악도 안하고 나불대다가 폭격맞고 기어들어갔고 ㅋㅋㅋㅋ

 

솔직히 국내 웹툰은 보는거도 없고 그나마 챙겨보는건 레바툰 정도고 가끔 심심할때 마음의소리 보는정도였던지라

그 바닥 뒤집어져도 전 아쉬울건 없음.

그 바닥 키운게 지들인줄 아니까 독자가 안봐줘도 알아서 크겠죠?

 

 

..커지라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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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    친구신청

왜 빼애애액이라느 말이 있겠습니까...
기본적으로 누군가에게나 자신의 신념이랄까 ego 가 있는 거고,
그것이 틀렸다라고 하는 수많은 사람들의 언급과
그것이 틀리지 않았다라고 생각하는 자기 방어기재가 합쳐지면
빼애애액이 시전되는거죠.
이런 상황에서 빼애애액을 안하는 사람은 성인 군자 급이라고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잘못된 신념을 쌓게된 배경이 문제...

요술공구몽키.    친구신청

이번일로 웹툰쪽은 심각한 타격을 입을것 같은데... 자업자득이죠 뭐..

=ONE=    친구신청

이번 사건이 서브컬쳐계 전반에 파문을 일으킨 이유는 간단합니다. 소위 '작가'라던 사람들의 바닥을 훤히 드러낸 거죠.

성우-게임사-메갈의 분쟁이 1차라면
그에 동조하던 작가들-작가들에게 반대하는 독자들의 분쟁은 2차,
독자들을 개돼지로 비하하는 작가들과 그에 분개하는 인터넷 여론의 분쟁은 3차라고 나눠볼 수 있는데요
시간순으로 123차를 나눴지만 인과적으로 볼 때 3차 분쟁은 2차 분쟁의 결과가 아니죠.

오히려 독자는 개돼지, 돈 내는 노예새까라는 일부 작가들의 선민의식은 훨씬 예전부터 있어왔고
우연히 성우-넥슨의 트러블이 메갈을 타고 번지자 이 사건을 계기로 표면화된 거라고 봐요.

하물며 '그럼하지마 콰아아아' 했던 개발자도 돈 주는 유저들에겐 애완견처럼 헥헥댔는데
돈 주는 독자들을 노예새끼나 개돼지, 자기의 고매한 의도를 이해할 줄 모르고 색깔이 이뻐서 보는 저지능아로 생각해 왔다는 것을
짹짹이를 통해 불특정 다수에게 인증해댔으니.... 혓바닥으로 제 무덤 판 거죠.

Riel Hunter    친구신청

커질리가 없죠. 상업이나 산업쪽에서도 생산만있고 소비가 없으면 재고만 쌓이다가 부도나는게 일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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