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코타츠 꺼냈습니다.

글 다 썼는데 날렸....8ㅅ8힝

본가에서 코타츠를 실어왔습니다. 올리느라고 허리 나가는 줄 ㅠ_ㅜ;

여튼 방에 놨더니 작은 방이 더욱 작아졌어요 ㅋㅋ 그래도 좋네요:) 이제 귤만 올려놓으면 되나...!

노트북은 5년 가까이 된건데 이번에 스스디를 달아서 그나마 좀 쓸만해졌습니다. 핑크라 아끼던 노트북이라능//ㅅ//

아, 그리고 모모 새집을 사줬어요'ㅂ'

청계천에서 13,000원에 겟또☆

그리고 새 은신처랑 화장실도...! 아직 낯설어 하는거 같지만 또 익숙해지겠죵?

귀여운 버섯하우스♣

[Artyna R.S]

앗!! 노트북이 어디서 많이 보던... 바이오가 소니 시절이던 EP 시리즈인가요~?

[햄스더♡]

오 저 사진으로 딱 알아보셨군요+_+ 소니 노트북 맞아요 ㅋㅋ
핑크라 뿅뿅해서 구매했는데, 들고다니면서 작업할 땐 어깨가 나갈거 같....^_ㅜ

[별빛새벽]

이름을 모모로 지었군요~ 건강하고 예쁘게 잘 지내길~!
코타츠를 보니 점점 추운 계절이 오고 있는 거 같아서 설레고 좋네요 ㅋ

[햄스더♡]

넹! 모모라고 지어줬는데 햄찌라고 더 많이 부르는 거 같아요 ㅋㅋ
전 이미 전기장판도 꺼내쓰고 있답니다 ㅋㅋ밤엔 추워요><

[keep_Going]

코타츠라니 따뜻해보인다... 보일러비도 절약되겠군?!
근데 햄스터 (모모)는 또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햄스더♡]

코타츠 영입한 뒤로는 저걸로 겨울을 나고 있어옄ㅋㅋ 잠깐 켰다 꺼도 엄청 따뜻하다는!!
햄스터는 얼마 전에 델고 왔어영//ㅅ// 귀요미에요

[박청장님]

코타츠 너무 좋아해요 지인집에 있었는데 들어가 있으면 몸이 녹아내리더군요.
올해겨울은 저도 꼭 구매하려구요

[햄스더♡]

맞아요! 저도 코타츠에서 컴하거나 겜하다가 많이 잠들었었어요:)구매 춫천드려용
박청장님 집 리모델링하시는 게시물 열심히 보고 있습니당. 화이팅!

[은빛유리i]

코타츠 느낌 정말 좋네요. 절로 따스한 느낌이:)
그리고 모모 정말 귀여워요! 이름은 모모로 정하길 잘했다요

[햄스더♡]

헤헤 실제로도 따뜻합니당:D
모찌와 모모에서 고민하다가 모모로 결정><

[티모오브레전드]

저도 집에 있는 코타츠 슬슬 이불 덮을까 생각중이였는데 덮어야겠네요 !!

[햄스더♡]

넹 이제 덮어도 될 거 같아요!
코타츠 있으니 겨울이 다가와도 맘이 든든하네요:9

[BigBlueWave]

코타츠안에 들어가면 어떤 기분일까 궁금해요. 영화나 드라마에서 한번씩 보는데 그냥 따듯한 이불 덮고 있는거랑은
뭔가 다를것 같아서 상상이 잘안가네요. :p
모모가 참 귀엽네요! 사진만 봐도 벌름벌름거리는 모습이 머리속에 상상돼요 ㅋ_ㅋ

[햄스더♡]

굉장히 포근한 느낌이 들어요//ㅁ// 따땃해서 잠도 솔솔 오고
본가에 있을 때는 동생들이 항시 상주하거나 잠들어 있었더랬죠(멍뭉이돜ㅋㅋ)
모모가 요즘 털이 너무 떡져서 오늘 집을 청소해주었는데 다시 리즈 갱신하는 중이네요! 귀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