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노
접속 : 3735   Lv. 61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7 명
  • 전체 : 190302 명
  • Mypi Ver. 0.3.1 β
[VR] psvr 예판 관련 생각 (3) 2016/07/31 AM 02:18

psvr  오프라인 예판 아마 많이 남았을 거같네요

 

오늘 예약구매 하러 한우리 갔었는데(므려 첫번째로 구매)

대충 물량이 한우리쪽에 100대 넘게 책정됐다고 얼핏 들었는데

나름 슈로대 예판때 모습을 보고 기대했던 관계자 분도 오시고

"줄 좀 서겠지" 하고 오신거같은데

현실은 예구 시작했을때 20명도 안됐던거같네요..

 

가격자체 저항감도 만만치 않고

체험행사 자체가 거의 없었는데 구매를 결정할 유저가 몇이나 있을지 ㅋ

 

저같이 행사장(플레이 엑스포,일산킨텍스) 찾아가서 체험하는분이 몇안될테니까요

특히 서울안에서 일반 유저들 대상으로 체험행사 자체를 거의 안한걸로 있습니다.

동영상이나 이미지만으로 구매를 결정 하실분이 얼마 없는게 당연하겠죠.

 

해외에서는 체험행사자체를 많이해서 구매층이 꽤 되서 매진이 많이 되는거같은데

 

이번에 체험행사정도는 했어야 되지않나 싶네요.

체험해보고 괜찮아서 구매하는분도 꽤 됐을텐데 말이죠

 

뭐 나중에 체험행사많이 하고 탄력받으면

매진이 될지도 모르지만

 

일단 오프라인쪽은 물량이 많이남아서

급하게 온라인쪽으로 물량을 많이 돌리지않았을까 싶네요

맘같아선 내일 온라인으로 하나 또 주문할까 싶기도 한데 고민되네요

 

----------------------------------------------------------------------------------

 

생각해보니 왜 체험 행사를 안하는지 알거같습니다.

한국에 초반 psvr 물량 자체가 얼마 배정이 많이 안됐는데

대박나도 그 수요를 감당이 안되기때문에 일부러 체험행사를 안하는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불현듯 드네요.

어쩌면 ps4 발매초기같은 일이 벌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보여지네요

 

 

신고

 

로리팝    친구신청

물량도 확보 안됐는데 공격적으로 마케팅하기 힘들었나보네요.
예상외로 사람들 줄이 별로 없어서 놀랐어요.

야자와 니코니코    친구신청

저같은 경우는 구매확정인데 돈도 없고 예판도 갑작스러워서 못샀거든요

쳇젠장할    친구신청

진짜 체험행사가 필요했어요 ㅇㅅㅇ.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