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그레이향기 (17165)   2013/05/23 PM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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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구공업전문대학에 핑순이들이 온다는 소리가 있네요..
퇴근하면서 저희집 바로 앞이라 한번 가볼까 하는데..
늦게가면 못 볼지도..ㅜ.ㅜ

손나은지 (60869)   2013/05/23 PM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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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일하다 이제 조금 한가해져서 지금 봤네요 ㅎ_ㅎ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1487/read?articleId=1402829&bbsId=G006&itemId=497&pageIndex=1

요새 마이피에는 스케쥴이나 행사 정보를 안올리는지라;

본래 오늘 예정 되있었긴 했습니다~

순규지은수정 (1274752)   2013/05/20 PM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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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적은 저한테 손나은지님이 남겨주시는 댓글은 오아시스 같네요 고맙습니다!
그리고 이건 질문인데 지은이 바탕화면 해상도가 어떻게 되나요?

손나은지 (60869)   2013/05/20 PM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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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말씀을요~
저야말로 항상 좋은 자료보면서 힐링하고 갑니다ㅎ_ㅎ

바탕화면
http://cfile3.uf.tistory.com/original/264CE04E51860A5C28F777

요거 쓰세요~ 밑에 주소는 지우시고 쓰셔도 됩니다ㅎ
이게 사이즈가 2560x1440 인데 더 큰거도 본거같은데 나중에 찾으면 올려드릴께요~

순규지은수정 (1274752)   2013/05/20 PM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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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탕화면 감사합니다!

うちは サスケ (89337)   2013/05/15 AM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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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의도쪽에 일나가는데 항상 여의도 공원 지나가거든요

지난주에 아이유랑 조권 봤네요~ 부랄돌은 볼필요가 없는데 거참 ㅋㅋ

날씨가 오락가락하니 공원의 단풍나무 몇그루도 빨간잎으로 다물들었네요;;;

암튼 큰일교차니 감기조심하세요~ ㅎㅎ

오늘도 좋은 하루되시길 ↖(^o^)↗

손나은지 (60869)   2013/05/15 AM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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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지으니라니 부럽습니다!

전 퇴근하다 책볼라고 영풍들렸는데 헬비 팬싸가 똻!

근디 사람이 워낙 많아 멀리서밖에 보지 못해서 아쉽더군요ㅎ

헬비 실물로보니 왜 에이핑크팬들이 헬비로 갈아타는지 조금은 이해가 갔습니다ㅋㅋ

안그래도 요새 일교차때문에 철야하다보면 새벽엔 많이 쌀쌀해서 깔깔이 가져다놓고 입곤합니다ㅎ

사스케님도 환절기 건강 잘챙기시고 오늘 하루도 힘내시고 좋은 일들이 가득하시길!!

뀨읭 (1047306)   2013/05/14 PM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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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노래에 관심이 많아서 친추신청해요 ㅋㅋ

손나은지 (60869)   2013/05/14 PM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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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오랜만에 친구신청 이네요~ 반갑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걸순이♥ (176171)   2013/04/30 PM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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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혜리♥입니다~

이번에 닉넴을 '혜리♥'에서 '걸순이♥'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ㅎㅎ

그래서 인사드립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손나은지 (60869)   2013/05/01 AM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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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방황끝에 드디어 결정 되셨나 보군요ㅎ

오프도 온라인도 항상 즐거운 활동되시길 바랍니다.

저도 잘 부탁드려요~~

지성화 (232533)   2013/04/24 PM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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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큐브가 또 통수 치네요=ㅂ=;; OSEN 기사보면 부모와 상의했다고 기사가 뜸
아 그랬구나 상의를 했는데 아버지가 그런 멘션을 쓰는구나

손나은지 (60869)   2013/04/24 PM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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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ypi.ruliweb.daum.net/mypi.htm?id=toht&num=5405

안그래도 기사 올라오자 봤었구요, 유경이 아버님이 하신말을 부정하는 셈이죠.

이제 더는 저 소속사를 전혀 믿지 못하겠습니다.

당장 지금 있는 핑순이들도 어떤 핍박을 당하고 있을지 눈에 그려져서 마음이 아프기도 하고

일전에 은지 뮤지컬당시 최대표가 강제로 시작해놓고 은지에게 통보했다는 인터뷰가 있었는데

결과적으로 은지에게 득이 되었지만 그 시작이 강압적이란게 어울린다고 보여지네요.

SEIGiA (7319)   2013/04/24 AM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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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 위로의 말을 하고 싶은데 딱히 떠오르는게 없네요
착잡하네요. 사실관계가 명확해질때까지는 뭔가 말을 아끼고 싶었는데... 답답하니 자꾸 주절거리게 됩니다 ㅎㅎ

미스터블루님 말씀처럼 단디 챙기시고! 기운내세요!!!!!!!!!

손나은지 (60869)   2013/04/24 PM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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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딱히 당장 할수있는게 딱히 없다보니 하루종일 일도 손에 안잡히고 답답하네요ㅜ

그래도 일단은 결과가 나올때까지 정신 붙들어 매고 기다려보려구요.

아무튼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마스터블루 (1192741)   2013/04/24 AM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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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얼마전 걸데팬분들에게 쓴글을 여기서도 쓰게되네요.. 단디 정신 챙기시고 끝까지 지켜봐주시길.. 파이팅!

손나은지 (60869)   2013/04/24 AM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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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_ㅎ 저는 기본적으로 일에 90% 치여살아서 정신 챙기고 머고 할게 없었는데 말이죠.

회사에서 이리 까이고 저리 까이고 하다가 핑순이들보고 힘내는 수순이 반복이었는데 그 낙이 없어져서..

마스터블루님 말씀처럼 정신안챙기면 요단강 건너갈듯 합니다ㅎ

아무튼 말씀 너무 감사드리고 인장 하라구 웃는 모습보니 힘이 나네요ㅠ!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터널블루 (1243)   2013/04/23 PM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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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유경이 소식이네요. 어느정도 짐작 하셨다지만 그래도 좀 놀랐습니다 ㄷㄷ

손나은지 (60869)   2013/04/23 PM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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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전혀 놀라지 않았다면 거짓말이겠죠.

그전까지 상황이나 유경이가 하고 싶어하는 것들을 봤을때 언젠가 이리 되리란걸 알았지만
이렇게 빠르게 찾아올지 몰랐다는게 많이 아쉽습니다.

아마 유경이도 엄청나게 어려운 결정이었을 겁니다.
처음 연습생 시작할때 성적도 상위권이고 잘하던 음악(클래식) 특기도 그만두고 가수 데뷔하기 위해
연습생 한다고 해서 부모님과 가족 반대가 무지 심했었거든요.

그렇게 어렵게 시작한 연습생 생활도 월말, 분기 생존평가라는 경쟁속에서 계속 살아남으며
2010년 큐브 페스티벌에서한 최종 평가에서 살아남고 에이핑크로 데뷔하게 된것이니 본인도 엄청 노력했을 겁니다.

이러니 저러니해도 꿈이라면 하나의 꿈인 에이핑크(가수)로 데뷔라는 꿈을 이룬것이기도 하니 어쩌면 유경이는 또 다른 도전을
하고 싶어했을지도 모릅니다. 본래 공부를 잘하던 유경이기에 중앙대 수시로 입학한것도 자퇴하고 수능을 볼지도 모르겠네요.

아무튼 한번 일편단심은 변하지 않는 법이죠. 전 언제 어디서 유경이가 있던지 살아가던지 영원히 응원하렵니다~

이터널블루 (1243)   2013/04/23 PM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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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이 가족분들의 반대가 심했군요... 그런 속사정 까진 몰랐는데 아쉽네요ㅎㅎ...
뭐 그리고 카라도 원걸도 다른 그룹들도 멤버변화는 한두번은 겪은 일이고...
또 탈퇴 역시 자세한 사정까진 모르지만 큰갈등없이 서로의 합의하에 이뤄진 것으로 보이니
믿고 계속 응원해줘얍죠 ㅎㅎ

그리고 걸스데이 지해양이라든가 원더걸스의 선미 같이 탈퇴이후에도 멤버들과 돈독히 지내주면
팬들도 걱정을 덜고 보기도 좋을것 같아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