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드라마] 영화) 거룩한밤:데몬헌터스 후기2025.07.31 PM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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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귀를 때려잡는 마동석을 기대했지만 실망한 마동석표 퇴마영화

퇴마물에 맞게 생각보다 무섭게 놀래키는 부분이 제법 있습니다
그외의 연출은 불호가 많을듯한 효과들이 많았습니다..
cctv, 캠코더 연출이 자주 보이는데...특히 캠코더연출이
보통 현장감을 보여주는 장치인데 너무 같은 화면으로 자주 등장해 오히려 식상하게 만듭니다

액션도 퇴마를 하기 위한 액션이었으면 볼만했겠는데
한없이 일반사람에 가까워보이는 하수인을 상대하는 액션이 대다수라
그런 액션에 퇴마물의 느낌이 따로 노는 느낌이었네요.

그와중에 자꾸 개그를 넣어서 분위기를 더 망치는것 같구요...
캐릭터들의 대사도 덜 다듬어진듯 했고
등장하는 악마나 퇴마의 설정을 텍스트로 표기하는데 호불호가 있을것 같네요.

퇴마대상인 여배우의 연기가 나쁘지 않았습니다.
동료로 등장하는 두명의 연출이 오히려 튀는 정도였네요..
그와중에 마동석의 비중이 적게 느껴지다보니 
주변인물의 행동이 더 크게 보였습니다..

보통 퇴마연출에서 대상의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은 방해, 위험해질까
의식에는 들이지 않는데 퇴마 대상의 언니는 왜 계속 옆에 있는걸까 싶었습니다..
툭하면 달려들고 트롤링까지하는데 말이죠...

비쥬얼은 사용된 cg가 많진 않은데도 이질감이 크게 느껴졌습니다..

작중 마동석은 퇴마의식에는 직접적으로 관여하지 않으니
하수인들과의 전투가 중요할텐데도 퇴마 혹은 판타지 스러움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네요...

배경이 중반이후부턴 저택안으로 한정되는데 폐쇄적인 공간에서 공포감 조성보단
산만하게 옮겨다니고 주변인물의 답답하게 하는 행동이 크게 부각됩니다

예상과 다르게 때려잡는것이 아닌 공포적인 퇴마장면을 연출했다는 점에서
본격적인 퇴마물의 느낌을 잡으려한듯 합니다만...
마동석의 퇴마물하면 생각해볼만한 장면이 거의 없어 오히려 배신감?이 느껴지는 영화였네요

후속작을 염두한듯이 쿠키도 있고 떡밥도 제법 남겨놨습니다만
크게 기대는 되지않네요...

댓글 : 9 개
주관적인 평 : 그냥 더럽게 재미없음. 범죄도시나 찍지.

코로나 시절 찍어놓고 개봉 못한 이유가, 아마 제작사측에서도 고민이 많았을것 같음. OTT로 걍 내놓을까. 아니면 극장 개봉할까 싶었는데, 범죄도시 시리즈로 마동석 네임밸류가 좀 올라가니 그거 노리고 극장 개봉한거 같음.
최근 마동석 영화중에 가장 퀄이 낮은 영화였네요 ㅋㅋ
성난황소도 그럭저럭 킬링타임용으로 봤으면 볼만할까요?
성난 황소보다 더못함요
이 영화는 마동석표 영화의 장점이 거의 느껴지지 않습니다...비추임다
개그는 피식 거리게 되긴 하지만, 이 타이밍에 왜 이런 개그를 넣었지? 싶더군요.
전체적으로 공포와 액션과 개그가 다 따로 놉니다. 최종 편집을 아마추어가 편집한 느낌.
캐릭터 설명도 약해서 몰입도 안 되고 감독이 무슨 영화를 찍고 싶었던 건지 도통 모르겠습니다.
건진 거라면 문동은 연기 잘하는구나... 서현도 걱정했던 것 보단 연기 괜찮네... 정도?
여러모로 액션과 오컬트, 거기에 마동석표 개그 다 겉돌아서 기대감없이 봤는데도 실망스러운 영화였습니다
의외로 몇일 지나면 전세계적으로 반응이 좋다고 뉴스기사가 뜰것 같음
뭐....궁금해서 볼순있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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