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생산직질문2014.12.20 PM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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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숙모의 오빠되는분이 중장비업계에서 꽤큰회사의 대리점을 운영하십니다
어미님이 제가 취직을 못하니 알아보신건데...
본사쪽에 자리있는지 얘기해보게 이력서를 달라고하셨다네요
그래서 부모님은 회사에 생산직(조립일듯)으로 일하다가 수리기사쪽으로 빠지라고(시 마다 대리점이 하나씩있더라구요 큰곳은 몇개더있구요)
수리기사하면서 영업은 부목적으로 겸하고..
그런것같아요

저는 생산직이 불안한게 단순한일이니까 짤리면
기술도없고 경력이 되는것도 아니고
최근에 중규직 애기도 있잖아요? 그게 생산직
쉽게 짜르려고 만든거같은데...

여러분 의견은 어떠신가요?
참고로26살 지잡4년제졸입니다
댓글 : 9 개
  • 윤DJ
  • 2014/12/20 PM 01:23
전 생산직 별로.. 처음에 연봉은 많이줘도 기술이 없어서 짤리면 할게 없음..
생산직이라도 큰 기업들은 괜찮은걸로 압니다만 중장비쪽은 잘 모르니
다만 노는것보다는 나을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냉정하게 이야기해서
이력서만 넣어본다고 다 되는것도 아닙니다
부모님 말씀처럼 생산직으로 일 하다가 수리기사쪽으로 빠지면 되겠네요. 인맥을 통해서 가능하다면 말이죠.
그리고 아무리 작은 회사라도 회사가 망하지 않는 이상 성실하게 일 잘하는 직원이 잘리는 경우는 잘 없어요.
노는거보다 낫습니다~~
힘들고 정말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어도 1년은 채우세요~~~
노는것보단 나요
노조가 있는 생산직이면 좋죠.....함부러 못 짜르고 짤리더라도 위로금이나 퇴직금 많이 주죠..
  • Woo.D
  • 2014/12/20 PM 01:35
저 같으면 합니다.. 놀면 눈치 보이고 하자니 힘들고 그래도.. 뭐라도 하는게 좋아보임..
거기서 1~2년버티면 경력은 인정해주니까 저도 하시는게 좋다고봅니다.

노조없는 생산직은 뭐...노는것보단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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