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별 쓴 글 스크랩] 올해 떠난 친구와 새로온 친구입니다.2019.12.03 PM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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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가서 잘 살고 있을 친구. 구입할때만 해도 동급차량중 제일 맘에 들었습니다. 

       데리고 올때만 해도 10년을 목표로 했지만 이직을 하면서 떠나보내게 된 친구입니다.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했어요. 양카도 만들었었고 즐거웠습니다.

 

 

 

 








 

      올해 새로 데려온 친구.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운전재미보단 편안함에 초점이 맞춰진 녀석입니다.

      유류비는 불편한편.

      이친구를 데려온지도 벌써 반년이네요. 이번엔 10년 타자꾸나...

      퇴근길에 리콜편지 받고 올려봅니다.

댓글 : 8 개
억 평화의댐!! 저기 올라가는길 꽤나 꼬불꼬불한데 모닝 탈땐 힘들어 죽는줄 ㅎㅎ
높은차로 가니 다른 스릴이 있어요
내년에 카니발 하이브리드 나오기만 오매불망하고 있습니다 ㅎㅎ
카니발 풀첸되면 제가 속쓰릴거 같은 예감이 드네요 ㅠㅠ
오 펠리
게이 펠....
저는 현재 모하비 몰고 있는데
프레임 바디 승차감이 너무 부담스러워서 ..ㅠㅠ 텔룰라이드 기다리고 있네요

각진 디자인이 제 취향인데 국내에는 출시가 안되어서.. 언젠가는 출시되겠지요 ㅠ
전 텔루라이드가 제취향이랑은 좀 안맞는거 같아서 팰리출시가 더 감사합니다. ㅎㅎ;;;
저는 팰리랑 텔루는 컨셉카랑 실차량이랑 호불호가 정반대로 나왔어요.
텔루 컨셉은 그랜드마스터보다 훨 이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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