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별 쓴 글 스크랩] 진짜진짜 맵다,맵다! 라면 후기2012.07.19 PM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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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번 돈라면 후기에 이어 진짜진짜 맵다,맵다! 라면 후기를 한번 적어보겠습니다.

 

 

오늘의 식사는 너랑께?

 

 

라면 후면입니다. 잘 보이시진 않겠지만 희망소비자가가 1000원입니다.

 

 

이 라면의 특이점이라면 붉은 국물라면 치고 조리 후, 스프를 2가지를 더 투여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이번에도 권장량 500ml의 물을 맞추고

 

 

분말 스프 투하후 조리 개시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원형 면을 좋아합니다. 한번에 잘 들어가니까요.

 

 

이번에도 수고해주실 타이머. 스톱워치 알람기능이 추가된놈으로 해봤습니다.

 

 

권장 조리시간 3분! 그릇에 옮겨 담고

 

 

별첨 스프 2가지를 투하 한 형태입니다.

 

 

면을 다 먹고 이번엔 밥 말아 먹기가 가능하다는 판단 하에 밥도 같이 말아보겠습니다.

 

 

오늘의 공기밥. 찬밥은 아닙니다.

 

 

수저로 한수저를....

 

총평

1. 이름이 매우 긴편입니다. 조그만한 슈퍼에서 사먹기을려면 꽤나 귀찮을 거 같습니다.(진짜 진짜 맵다 맵다 주세요~?)

2. 이번에도 조리법을 지켜 조리하였기에 면 상태는 아주 좋습니다.

3. 이름과 안어울리게....매운맛 자체는 평범합니다. 신라면이 1이라면 요건 1.2~1.3정도?

4. 조리 후 보기는 매우 화려합니다! 검은깨에 당근에 보기는 참 좋습니다.

5. 다만 조리후 투하하기 때문인지 안익은 라면 건더기 맛이 좀 나는건 흠입니다. 끓이면서 같이 투하하는 편이 좋겠습니다.

6. 별것 아니지만 원형 면 형태로 깔끔하게 면 투하가 가능한 점 역시 좋습니다. 사각형 냄비를 쓰시는 분들은 해당 안되실껍니다.

7. 밥 말아 먹을때가 생각외로 괜찮습니다. 설명하긴 어렵지만 꽤나 괜찮습니다.

댓글 : 9 개
먹어보니 육개장 사발면+매운맛을 먹는 기분이들더군요.
달걀 넣어도 괜찮았던것 같습니다만 비싼 가격에 자주는 못먹을듯하네요.
전 이거 별로더군요
맵지도 않고 그렇다고 맛이 있는것도 아니고 -_-;;
처치가 곤란임;;
사각형 냄비를 쓰는 사람이 있을리가...
제 기준으론 신라면보다 덜 맵습니다(그냥 안매운거 같네요;;;)
가격 비쌉니다....
맛도 사실 신라면이 나은거 같습니다......

제 총평은 '농심 아직 힘들구나' 정도네요....
요즘은 삼양이 제대로 활약하는 것 같습니다.
약간 매운 콩라면 같기도 하고....
매운건 불닭볶음면이 최고더군요.
두 개 다 먹고나면 땀이 뻘뻘;;
저도 이거 번들팩+1 사서 먹어봤는데.. 제 입맛에는 별로더라구요.. 특별함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 그 후부턴 안먹게 되네요..
매운라면은 그냥 틈새라면 ㄱㄱㄱ
X발 농심아, 신라면 살려내 !!!!! 하나도 안 매워
  • PUGI
  • 2012/07/24 PM 05:47
신라면 살짝 바꾸고 콩가루 넣은 맛이던데..
맵단 느낌은 그다지. 다만 먹고 나서 속은 쓰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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