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별 쓴 글 스크랩] 혐연자분들이 많네요.2012.08.27 PM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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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루리웹에만 혐연자분들이 많은듯 합니다.

작성된 글이나 댓글 보면 거의 사회범죄자 보는 듯 하네요.

담배가 백해무익하다는데는 동의 합니다. 저 또한 흡연자이구요.

다만, 흡연자의 권리를 조금만 더 생각해 주시면 어떨까요?

아 물론 아무데서나 피워 다수의 사람에게 피해 주는 경우는 지탄받아 마땅하다 생각합니다.

편 들어 줄 건덕지가 전혀 없는행위거든요.

다만,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곳에 비해 턱없이 적은 흡연지정장소등 흡연자를 위한 배려는 전혀 없는것 또한 현실입니다.

비 흡연자 분들이 주장하시는 피해에 비해 흡연자의 권리는 너무 적은듯합니다.

뭐 너무 죽일놈 보듯 하지 마시고, 피해가 가신다면 태우시는 분께 얘기 하시면 10에 9는 장소를 옮기거나 바로 끄시거나 합니다. 일단 남에게 피해 가는게 인식은 하고 있거든요. 뭐 뭐라 무시하는 답없는 종자들은 어쩔수 없지만요.

그래서 결론은?

너무 까지 마세요. 흡연자도 사람이고 범법자도 절대 아닙니다. 피해가 간다면 말씀해보세요.
댓글 : 102 개
피해가 가신다면 태우시는 분께 얘기 하시면 10에 9는 장소를 옮기거나 바로 끄시거나 합니다.->10에 1이 그럴 거 같습니다. 물론 님같이 바른 흡연자도 있을 것입니다.
흡연자분들이 쥔장님처럼 생각해주고 행동해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다만, 그게 아니라 흡연자 대다수가 주변 사람들 배려는 개나줘버린 연놈들이더군요.
최소한 제 주위에서는 말이죠.
그래서 이렇게 까이고, 흡연자에 대한 선입견(?)마저 생기는게 아닌가 싶네요.
다좋은데 걸어다니면서 흡연은자제해주면 좋을듯.

습관적으로 담배내리시던데 애들 다칠수도있어서....
흡연하는건 좋다 이겁니다. 근데 문제는 공공장소에서 뻑뻑펴대는 꼬라지보면
진짜 피는담배 잘라버리고 싶습니다.
ㅋㅋ 흡연자들의 문제점이요?

흡연자들은 자기가 흡연자니까 다른 흡여자들한테 싫은소리 할 필요도 없고

해본적도 없겠죠

비흡연자들은 어떤가요 맨날 흡연자들한테 쓴소리나 해야되죠

쓴소리해야된다는거 자체가 스트레스아닌가요?

누가 남한테 쓴소리하는거 좋아하겠습니까?

길에서 담배피지 말라고 말하라구요? 그런 말 하는거 자체가 스트레스 아닌가요?

그사람이 그 말을 듣고 진짜 비켜주든 안비켜주든 상관없이요

순순히 비켜주면 다행이죠 10에 9가 비켜줄거라는건

너무 순진하신 상상 같네요

흡연자시니까 다른 흡연자에게 뭐라해본적도 없을테고

그러니 보통 흡연자가 어떻게 반응하는지도 잘 모르시겠죠



결론은 하나에요

흡연자들이 자기들 알아서 질서를 지켜주지 않으면 걍 욕처먹는겁니다

얄짤없어요

좋게 말하면 다들 잘못을 인정 할거라고요?

애초에 그 잘못을 왜 저지르나요?

그 잘못을 지적하게 만드는거 자체가 피해를 주는거죠

흡연공간 부족 같은건 다른 차원의 문제입니다

흡연자들이 알아서 질서를 지키지 않으면 절대 바뀔건 없어요
한번 번화가에 나가보세요 길에 사람이 그렇게 빽빽한데

대놓고 담배피고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 아주 쉽게 발견할수 있어요

이런 상황에서 흡연공간의 부재로 어쩌고 하는건 ㅎㅎ

예를 들어서 저희 학교에는 흡연 공간이 있는데

그 흡연공간이 조금 멀리 있다는 이유로 걍 화장실에서 핍니다

거의 대부분 흡연자들이요

뭐 흡연실을 각 층마다 만들어 놔야 됩니까?

말도 안되잖아요 그건

화장실이랑 흡연실이랑 비율이 1:1이 되야 합니까?

현실이 이렇습니다
흡연자들이 아무리 조심해도 연기는 사방으로 퍼집니다
흡연자의 권리를 따지기 전에 간접흡연으로 인한 피해부터 생각하세여
간접흡연으로 인해 발생한 폐암은 흡연으로 발생한 폐암보다 고치기 어렵습니다
10에 9는 장소를 옮기거나 바로 끄시거나 합니다 <-이거 완전 헛소리임


바로 끄거나 자리 옮길 사람은 애초에 피해가는 장소에서 담배 피지도않음


담배 핀다고 머라고하면 10에 9명은 욕설과 죽빵이 날라오겟지 니가 먼상관이냐고
권리라는 단어를 저렇게 쓰는건 처음보는군요
흡연자는 스스로의 만족을 위해 담배를 피우는것인데 여기에 권리라뇨
흡연행위는 자기만족만 있을뿐 타인에게는 100% 피해를 주는 행위인데 여기에 권리라뇨
전에 피시방에서 루리하시던분 옆에서 담배핀적있는댕

다행히 제 뒤통수를 후려갈기지 않더군요
윗분들이 말하는 좋은 흡연자들은 대부분 흡연 장소에서 피웁니다. 그리고 그런 흡연 장소는 당연하게도 구석. 옥상 등에 배치되어서(식당, 주점, pc방 등은 제외) 비흡연자들 눈에 거의 안 보이죠.

공공 장소서 흡연 하는 애들은 애당초 그냥 개념이 없는 놈들임.

그런 애들한테 담배 가지고 뭐라 말해봐야 입만 아프죠.

말 통할만한 흡연자들은 그런 곳에서 안 피우거든요.
//테라의노예

물론 쓴 소리 하는게 기분 좋을리는 없습니다만, 비흡연자분들이 피해가 간다고 말씀하시는게 최소한의 권리행사라 생각합니다. 그 권리 행사가 스트레스 받는다 하시면 뭐 어쩔수 없군요. 가장 좋은 방법은 민원신청하여 흡연구역을 지정해 달라 하는게 테라님이 주장하시는 알아서 질서를 지키게 하는 방법일것입니다. 민원신청은 해보셨는지요? 제가 너무 좋은 분들을 만나서 그런가요? 좀 피해가 많이 가겠다 싶은데서 흡연하시는 분들 보면 이래저래해서 저쪽으로 가서 피워주시면 안될까요 하면 거의 대부분 이동하시더라구요. 애들도 아니고 엄연히 성인이니까요. 다른 흡연자한테 뭐라 하는게 아니고 권유하는 정도는 꽤 해봤습니다.
흡연자고 비흡연자이고 서로가 서로를 배려를 안하지요.
흡연자들은 아무곳에서 피면서 증기기관차마냥 담배연기 뿜고 다니고 비흡연자들은 그런 흡연자들을 싫다고하면서 증기기관차가 설 역을 무슨 시베리아 대륙 횡당 열차역마냥 만들어 놓고... 그래서 전 담배한번 필라면 커피숍가서 죽치고 있습니다.
PC방도 그래서 요즘 더 자주가게 되구요.

위에 분이 흡연공간이 부족하다는 것은 다른 차원의 문제라고 하시는데, 확실히 흡연공간이 많아져도 무개념 흡연자들은 있겠지만 그래도 많은 곳에 흡연구역이 있다면 지금보다야 점차 줄어들거라고 봅니다. 당장에 줄이자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점차 줄여나가면서 공공질서와 법을 지키는 사람이 많아지도록 교육해야지요.
무개념이 있다고 쓴소리만 하는 것보다 그 무개념들을 개념으로 만들어야 하는게 좋지요. 백날 욕해봤자, 여기에 글써봤자 그들은 바뀌지가 않아요.
백날 인터넷에 글써대고 흡연자 욕하는것보다 그들앞에서 한마디 하는게 오히려 무개념 흡연자들에게나 비흡연자들에게 좋을겁니다. 그냥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제일 첫줄입니다. 서로가 배려를 안해요.
어짜피 다들 인터넷이라 과격하게 쓰는거지 오프에선 그닥
화장실 흡연이 제일 짜증나요....
10에 9는 장소를 옮기거나 바로 끄시거나 합니다 <-이거 완전 헛소리임(2)

야메데 님말씀대로 몇번따진적있는데 백이면 백 "니가뭔데"라는 식입니다.

결론적으로 1억명중에 1천명정도되는 애연가분들 글쓴이같은분들이 계시겠지만

실상은 "그딴거없엉ㅋ 내돈주고 내가피우는데머 ㅋㅋ" 이런거죠...

편돌이할때도보면 그래요

담배뻑뻑펴대면서 가게들어오는 사람들 있음....

확실히 흡연자는 문제이긴 문제임....소수를 제외한....나머지.....
담배를 피는 흡연자들은 비흡연자들을 배려해야합니다
왜? 피해를 주니깐요

비흡연자들은 흡연자들을 배려할 이유가 없습니다
왜? 비흡연자가 흡연자들에게 피해를 줍니까?
진짜 학교 마치고 집가는데 담배피는 색기들 땜에 개짜증남..
지정공간을 더 많이 정해주고 정부에서 장려를 했다하더라고 우리가 생각하는 '나쁜' 흡연자들이 과연 그리 쉽게 행동과 개념을 갖추게 될까요?

제가 볼땐 100%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요. 더군가나 요즘 세상엔 더욱 더. 흡연을 '간지'로 피우는 사람도 있는데 그런 사람들이 지정된 곳에서 혼자 꼴사납게 담배피라고 하면 과연 거기서 피울까요? 흡연을 하는 사람은 매우 다양한 이유가 있어서 피는겁니다. 성급한 일반화를 하면 안 되요.
길에서 스쳐지나가는 담배피는 사람한테

뒤통수에 대고 저기요 담배좀 끄시죠 그래야 되나요?

이미 나는 담배연기 다마셨는데?

앞에 가고 있는 흡연자때문에 뒤따라 가는 제가 담배연기 다마시고 있는데

그거 뛰어가서 담배끄라고 말해야 되나요 내가?



기본적으로 문제가 뭔지 아십니까?

흡연자들은 비흡연자들이 받는 피해를 진짜 좆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비흡연자들인 진짜 좆같습니다 진심으로요

원래 피해주는 사람은 잘 몰라요

코고는 사람들도 본인은 잘자죠 ㅋㅋ 주위에선 괴로워 뒤지든 말든

담배도 똑같아요
인간적으로 술집에 애들 데려와서 담배 피운다고 뭐라고 하지 말았음 좋겠어요.
미성년자 출입금지부터 지키라고 ㅅㅂ
루리에서 흡연은 무도의 길같은 떡밥임
1. 피시방 금연석에서 게임하고 있을때
2. 옆자리 아저씨가 담배 핌
3. 금연석이라고 꺼달라고 말함
4. 지금 불 붙인거 딱 한 개만 피우겠다함
5. 이후로 20분 마다 계속 핌 ㅡㅡ
그리고 사실 만만해 보이는 사람 옆에서만 그러는 거임 흡연자들도 나혼자 다닐때는 그렇게 옆에서 빡 빢 피더니 가끔 무섭게 생긴 친구들이랑 다니면 그렇게 조심 스럽게 떨어져서 피움 나쁜흡연자들
자전거 타고 담배피우는 놈들도 있는데
  • 2012/08/27 PM 11:34
흡연을 할수있는 권리 <<<<<<<<<< 흡연에 의해 피해를 받지 않을 권리
입니다...
흡연구역에서 흡연을 하는건 뭐라 하지 않습니다만..

길에서 담배피는것, 아파트 계단에서 담배피는것, 담배를 쩔개 피우고 와서 주변사람들에게 역한 냄새 풍기는것 등등..

흡연자들은 자신이 인지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비 흡연자에게 많은 피해를 주고있다는걸 아셔야합니다...

이건 권리의 문제가 아닌..
가해자와 피해자의 문제라고 봐야겠죠..
끝이 없음 ㅋㅋㅋ

서로 자기입장만 이야기 하지 한발씩 물러나는 법이 없으요
  • 2012/08/27 PM 11:34
개인적으로 흡연구역을 만들고 그 자리가 아닌 곳에서 필 경우에는 까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그게 아닌 이상은 서로 배려해야될 문제라고 생각되내요.
저도 흡연하는 사람으로서 되도록이면 안 보이게 피는 편이고 정 펴야될 경우에는 사람이 없는 골목에서 핍니다만 흡연구역에서 아, 냄새. 라면서 뭐라하는 사람들 보면 어처구니가 없내요. 그 구역에서는 충분히 제가 누릴 수 있는 권리임에도 불구하고 그것조차 눈치봐야될 경우는 정말 짜증납니다.
글쓰신 분처럼 양심적이면 괜찮은데....
듣기로는 흡연자들도 담배연기를 싫어한다던데 로드빵들은 진짜....
담배 냄새를 뿌리면서 다니니..저도 윗분들처럼 비흡연자가 흡연자들을 배려할
이유까진 없다고 봐요.
담배연기 자체가 폐암을 일으키는 물질 중 하나니까요....
권리 =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할수있는 자유행동

정확한 사전적 의미는 아니지만, 대충 우리가 흔히 권리라는 표현을 쓸때 저런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고 봅니다.

담배의 가장 큰 문제점은, 흡연자 혼자만 건강에 안좋은게 아니라는겁니다. 간접흡연에서 2차 간접흡연까지 주위사람들까지 폐를 끼치는게 문제라는거죠.

밖에서 담배를 피고와서 집에있는 아이를 안아줍니다. 이게 2차 간접흡연으로서, 매일 담배피는 사람이 집에와서 아이를 안아주면, 아이는 한달에 1개피정도 피는 니코틴을 먹게 되는겁니다.

아무리 흡연자가 조심하고 또 조심해도, 결국은 주위사람에게 담배로 피해를 주는것이 당연한거죠. 그런데 나는 왜 담배도 안피면서 왜 건강이 나빠져야하나요?

저는 그게 이해가 안가요. 담배피는 사람들은 담배필 권리만 생각하죠.

담배 안피는 사람들은, 싫어하는 담배연기를 안맡을 권리가 있고, 흡연자의 흡연으로 인해서 건강을 해치지 않을 권리가 있습니다.
걍 뭐 현실이 그래요 원래 사람 본성이 그런거에요

담배뿐만이 아니라 다른것도 다 그래요 원래

공중도덕 잘지키는 사람 누가 있습니까

어차피 다들 서로에게 피해주고 사는거에요

근데 진짜 좆같은게 뭐냐면

그렇게 피해 주고 다닐거면

걍 미안해하기라도 하면서 걍 조용히 하라는거죠

그거면 된다고요 그냥

어차피 사람들이 갑자기 착해지는건 바라지도 않는다는거죠
흡연장소 지키시는 분들은 저런소리 잘 안듣죠.
저도 가끔 따라다니다 보면 불편해 보이기도 하고요.
하지만 도보나 횡단보도에서 피면 그냥 들으라고 ㅅㅂ 거립니다.
우리앞집 사람 맨날 아파트 통로에서 담배피는데 (우리집 앞집 딱 두집있음)

피고 있는거 볼때마다 우리집 다 비흡연자니까 좀 자제해달라고 말하면

아 예 하고

담날 또 피고 있음

내가 말하는게 같잖아 이거여? 아 너희집 애기가 있어서 집에서는 못핀다고?

슈발 우리집은 폐안좋은 노모가 계신다 이 상넘아

이래서 전 흡연자가 싫습니다. 말을 해도 그때뿐임
저도 흡연자인데..... 전면 금연에 흡연구역을 따로 운영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일본 갔었을때 제떨이가 없는곳은 금연 구역이니 차라리 도보 흡연은 안하게 되더군요. 흡연 구역이 따로 운영되는 공항도 그렇구요. 물론 그걸 못지키는 분들도 있겠죠(일본에서도 어떤 할아버지는 자전거 타면서 담배피고 가시던;;;) 하지만 단순히 죽일 놈하지 말고(물론 가끔 죽일 놈도 있습니다;;;;;) 사회적인 합의를 차차 이끌어 가면 합의 점을 찾을 수있지 않을까 합니다. 가령 90년대 까지는 좌석 버스에서 흡연이 가능했었고(좌석에 재떨이가 있었습니다;;;;) 사무실에서도 흡연이 가능 했었죠.(아침에 출근하면 서무담당 아가씨가 물한잔과 재떨이를 책상에 내어주던 시절이랍니다.) 그리고 2002년도 중반 까지는 기차의 연결부(명칭을 모르겠네요) 흡연을 했었고..... 하지만 지금은 모두 없어 졌지 않습니까?? 그런식으로 차츰 개선되어 가야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조금씩 개선된다고 생각하구요....
이미 법에서도 흡연자들의 흡연권보다 혐연자들의 혐연권이 더 우위에 있다고 나온마당에..
댓글들을 격하게 쓰시기는 하는데 반감은 전혀 않드는군요.
그리고 담배는 그냥 기호식품이잖아요? 윗분들 말씀맞네요.
담배는 그냥 자기만족이지 다른 사람에게 피해주면서까지 흡연할 권리따위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않되는군요.
담배 왜 처음 시작하셨나요/.??
가족중 폐암으로 돌아가시는거 보구 바로 끊었습니다..
지옥,,아니 너무 고통스러워 보이더라구요,,,
끊으세요 제발 ㅜㅜ
솔직히 흡연자들중에 비흡연자 생각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님같은 분들이 많아야 될텐데 적으니 이런문제가 생기는거겠죠 그리고 국가에서도 박스를 만들어서 흡연하는곳을 만들어줘야 하는데 그것도 신경안쓰고 쌩까는 국가도 문제죠
내 생각인데 우리 나라는 남한테 피해줘도 당당하게 가는게 야무진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거같음 전혀 멋있지 않는데 ㅜㅜ
에키드나님 말에 좀 공감이 가네요. 흡연자였고 지금은 비흡연자로 돌아섰는데
한때 담배피던 입장에서 전 피지마라하면 바로 끄고 사과했습니다. 10에 9는 핀다니
적어도 제 주변 담배피는 분들중 그런 분은 없었습니다. 적어도 제앞에서는.
루리웹오면 정말 다른나라 다른세상 같네요 ㅎㅎ

뭐 암튼 글쓴이분 말에 전 많이 공감이 가네요.
흡연구역이요? 회사 흡연구역이나 집베란다에서 피시면 되잖아요.
어째서 금연구역이 많아지고, 흡연구역이 적어지는지를 조금만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죠.

금연구역이 많아져야 사람들이 편하기 때문입니다. 어찌야됐던 금연구역이 많아지니깐 흡연장소가 없어져서 힘들다 라고 생각하면, 2가지 행동중에 하나를 선택하면 됩니다.

1. 그래 내가 뭐같아서 담배를 끊는다

2. 어쩔수없지 내가 흡연구역으로 가서 펴야지.

이러면 되는거죠.

흡연자들은 금연구역에서도 당당하게 흡연을 하지만, 비흡연자는 굳이 흡연구역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이것이 바로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차이점입니다.
불기둥님 한번 흡연금지 구역에서 피는 사람 보면 피지말라고 해보세요.
그게 말처럼 쉬운지. 모르는 사람에게 쓴소리 한다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데요.
지하철 바닥에 침뱉었다고 뭐라했다가 칼에 찔리는 세상입니다. 그런말 하기 쉬운게 아니예요.
괜히 시비 터서 피곤해지기 싫어서 그냥 참고, 싸움 날까봐 참고, 그렇게 참는겁니다.
비흡연자들은 아무런 이득도 없이 참고 참아야 하는거죠. 흡연자들의 이익을 위해.
여기 댓글에서도 어짜피 온라인 에서만 찔찔 거리지 오프에서 담배 피니 아무말 못한다는사람들도 있는데 자기자신이랑 부모님 얼굴에 먹칠하는 행동이라는걸 알까...
차라리 세금도 부족한데 괜히 담배값 올리지말고 그냥 길거리에서 담배피면 과태료 한 1만원정도 부과하게 하고 경찰 돌아다니게 해가지고 흡연하는거 띄자마자 바로 경찰에게 과태료 내면 좋겠음. 개기면 바로 경범죄 처벌로 가고. 흡연하는 사람들도 경찰을 피해 쫄이고 스릴있는 마음으로 후미진 곳에서 피게되고 결국에는 후미진 곳=경찰 눈에 잘 안 띄는 곳=자연적으로 지정된 흡연자리로 연계되어 길거리 흡연이 줄어드는 얼마나 이상적인 아이디어는 개뿔 인권문제로 실현이 불가능하겠네요.
딴건모르 겠구요 운전하면서 꽁초 바깥에 버리는 버러지같은 ㅅㅋ 들 주패고 싶음 지차에 재떨이 더러워지는 건 싫은가봄 바퀴보다 더러운놈들
담배를 피는거는 좋은데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아야죠.
흡연자들은 남에게 피해 주는 행동을하면서
자신은 피해자 코스플레이해서 더 욕먹는듯
전 피지 말라는 예긴 안합니다... 그러니까 담배 피시고 저한테 얼굴 내밀고 예기하지 마세요... 저기서도 다 들리니까요...
예비군가면 기겁하실듯 다들
우우우울해에 // 담배값을 올리면 그정도의 흡연구역을 설치하는건 괜찮을거 같은데...
사실, 담배가 안피는 사람 입장에서는 백해무익하는 거니. 무개념흡연자들때문에 흡연자들의 권리가 동네 개똥이 된지는 오래되었지요.
흡연구역이 흔히 보일정도로 늘어나면 좋겠네요

연기는 그렇다쳐도 재가 머리카락에 붙으면...
신발 벗어서 뒷굽으로 머리 떄리고 싶어요- 3-;
제대로 사과받은적도 거의 없고,....

바람에도 날아가는 재를 아래로 향해 턴다고해서 바로 떨어지는것도 아니고;
휴대용 재털이가 분명 있는걸로 아는데 쓰는 사람 3명봤네요
흑썬님 같은분들이 있는걸 보니 아직 우리나라 공중도덕 수준이참 .. 아쉬운듯 ㅠㅠ
흡연자들에게 자기 자식들 앞에서 대놓고 피라고 하면 백이면 백 안필거면서..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대놓고 피는 인간들이 많죠.
담배든 뭐든 뭔가에 중독되서 어쩔수 없이 그짓을 반복한다는 성향 자체가 수준 떨어지는 인간이라고 보여서 좋게 볼수가 없음. 더구나 담배는 직접 그거 빨아대는 흡연자들보다 주위 사람들 간접피해가 더 크니까 더더욱 그런 거죠.
그래도 뭐 법적으로 담배피는게 불법이 아니니까 어쩌지는 못하겠고. 볼 때마다 '어휴 저 병신들' 하는 생각은 굳어만 가고. 이런거 아니겠음?
담배는 역시 상하지 않는 떡밥이네
에키드나//ㄴㄴ 담배값을 올리면 일단 담배회사가 존내 안 좋아할거고 거기도 입김이 쎄니 뭐라 하지 못 함 담배값은 그대로 하되 길거리에서만 못 피게 하는게 좋아요.
위 댓글 중에 예비군 끝난 사람도 있을텐데 예비군 가면 기겁한다고 말씀하시면
흑썬님 말씀에 직접적인 언급은 없지만 위에 댓글 다신 분들을 다 제대 이하(미만 아님)로 손아랫사람이라고 말씀하시려는 것 같아보이네요.
아는 형이 지난번에 헬스장 화장실에서 큰일을 보는데 갑자기 옆에 어떤 사람이
들어와서 대변을 보는데 담배를 피는거에요.

그래서 그 지인형이 앉아 있던 좌변기쪽으로 연기가 다 날아와서 완전 빡친 형이
그사람이 나올 때까지 기둘렸다가 한마디 했지요.

"여기 바로 금연 마크 찍혀있는데 앉아서 담배 피십니까??? ㅡㅡ^"

그랬더니 그 담배피던 사람 암소리도 안하고 그냥 존나게 야려봤다더군요.
이게 현실입니다.

비흡연자들에게 일단 이러한 태도를 취하는 사람들을 보이지 않게 하고나서
부탁하셔야 할 말씀인 거 같습니다.

솔직히 양심적인 사람보다 비양심적인 사람의 비율이 더 많아요... ;ㅅ;
  • Cva
  • 2012/08/27 PM 11:45
흡연자입니다. 남에게 피해주면서까지 피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잘 지키면서 살고 있기에 얼굴 붉힐일도 없었구요.
그렇기에 떳떳합니다. 남들이 뭐라하건 내가 잘 지킨다면 굳이 민감하게 생각하실 필요는 없는것같아요.
막말로 마약은 지 혼자 정신나가버리기라도 하지.. (물론 마약을 할 돈을 구하기위해 일으키는 범죄는 제외) 담배는 뭐... 어떻게든 주위사람들에게 피해를 줌.

담배는 마약으로 분류를 안할뿐이지, 합법적으로 기호식품이라는 이름에 판매/유통되는 마약입니다.
아 글쓴분 말에 동감,
요즘은 흡연자들도 비흡연자들 많이 배려하는 추세임.
그리고 온라인에서 흡연자들 혐오하는글에 너무 신경쓰진 마시길 온라인이라
신나서 떠드는것임
오프라인에선 말도 못할거면서
피해를 입는 사람이 있고, 그걸 줄일 방법이 확연히 있는데도,
조까라 난 내 즐거움을 버릴수 없다. 이러는데 무슨 논의가 되겠습니까.

소변을 노상에서 사방으로 뿌리면서 싸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이 있는데, 화장실을 아무리 만들어줘도 난 노상에서 회전하면서 휠윈드로 싸야겠다. 이게 나의 큰 즐거움이고 낙이다~ 이러면 그걸 들어줘야합니까? 지나가다 내 옷에 신발에 다 튀기고, 내 아이가 넘어져서 그 오줌통에 뒹굴수도 있는데? 그냥 닥치고 화장실 만들어 놨으니까 화장실에서 싸라는데, 왜 굳이 길바닥에 싸지르냐는 겁니다. 물론 그 화장실수가 충분히 많지 않고, 흡족한 개방형이 아니라고해도 그렇게 싸질러대는게 용납되겠습니까.
  • Cva
  • 2012/08/27 PM 11:49
누가 길빵을 하든 뭘 하든 내가 안하면 그만이지 하고 살고 있는데
같은 흡연자끼리도 때려서라도 말리고싶은건

애안고 담배피는 애아빠
유모차 지나가는데 담배피는 젊은사람들
아이들 있는 음식점에서 뻑뻑피는 사람들

규제가 더 강화되도 불만은 없습니다. 당연한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자유를 누릴 권리는 책임 아래 있잖습니까. 타인에게 피해주는 짓은 말아야죠.
길거리 흡연은 범죄수준이죠.
간접흡연으로 발암확률이 얼마나 높은데요...
이런건 진자 법으로 만들어야되요..
live fast //오프라인에선 말도 못할거면서

아그래서 오프라인에서 당당하게 피시는구나 그러는 당신도 오프라인에서 강해보이는 사람 보이면 눈치 살살보겟지 얌생이!
루리웹은 초식남 서식지라 옛날부터 금연웹이었어요
흡연자들의 흔한 논리 - 오프라인에서는 말도 못할거면서 온라인에서만 ㅈㄹ한다.

그럼 온라인에서 ㅈㄹ을 안하게 하면 될거아닌가? 그리고 사람들중에오프라인에서 한번이라도 다들 하지말라고 해보신분들이 많음. 근데 다들 반응이 "니가 뭔데" 라는 반응과 함께 시비가 딸려오니깐 더러워서 안하는거임.

똥이 더러워서 피하지 무서워서 피함?
야메데♡// 난 내 집에서만 핌. 됐음?
  • N.I.
  • 2012/08/27 PM 11:50
live fast // 맞아요. 오프라인에선 말하기 힘들어요.
제가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 입학전 잠깐 주유소 알바할 때 (주유소니까)담배 꺼달라고 했다가 손바닥에 담배 비벼끄고 재떨이 비워 달라는 놈을 만났는데 그 이후로 말하기 힘들더라구요.
live fast // 잘했쩡~
live fast // 집에서만 피는데 왜 열을 내시나? 우리는 집에서만 피는 흡연자 욕하는게 아닌데
비흡연자입니다.

담배 피고 온 사람은 옷의 섬유 속에까지 담배연기 알갱이가 스며들기 때문에
담배피는 사람 자체가 담배냄새가 납니다.
결국 흡연자가 흡연구역에서 담배를 피고 돌아와도 비흡연자는 그 담배냄새를 맡아야 합니다.
불편하긴 하지만, 그래도 "다른데서 피고 왔으니까 여기서 대놓고 피운 것보다 낫지"하고 눈감아줍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지만, 흡연구역은 그래도 꽤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흡연구역으로 지정된 장소로 가봐도 은근히 사람 별로 없거든요..
문제는, 그 흡연구역이 어디있는지 찾아가기가 쉽지가 않다는 겁니다.
어디 도로표지판처럼 "흡연구역은 이쪽"이라고 써져있는 것도 아니고, 흡연자들도 모르는데 비흡연자들이 얼마나 알겠나요.
리플들 보면 오프에선 말도 못할꺼라고 비하하는데, 말 못하죠. 싸움 나는건 싫으니까.
그게 그렇게 비겁한겁니까? 누가 시비 트는게 좋다고 그럽니까.
그럼 그렇게 암말도 못하니까 우린 그냥 피겠다 이건가요? 그런 사고방식이 ㅄ같은 겁니다.
아무말도 못하면 우린 하고싶은데로 하겠다? 그게 양아치지 다른 뭡니까.
시민의식을 고쳐나가는데 정부가 도움을

주진 못할망정 무작정 길거리 흡연 하지마라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나... 길거리에 지정된 흡연구역이 있긴함?

적어도 광주에서는 본적 한번도없음
무슨 야만의 시대도 아니고 서로 기본은 지키면서 배려 하면되지 나한테 지적할 베짱이 있는 사나이가 나올 떄까지 난 담배를 피련다 이런 마음 가짐인거 같음
진짜 못나 보임 !
담배끊을생각은 안하고 개뻔뻔 이게 흡연자의 논리
나중에 지자식이 지가 핀담배에 폐암으로 뒤져봐야 정신차릴까나...
피지도 않는 담배냄새가 옷이나 몸에서 냄새나면 얼마나 짜증나는지 진심죽여버리고싶음
정부탓하는 것들도 웃긴게 지들 허세떨려고 중고딩때부터 피던 양아치떨거지들이 꼭 남탓정부탓하더라
거참 길거리에서 담배 안피면 당장 1초만에 심장마비 걸리시나...

그거 좀 참으면 되지.. 지정된 흡연구역까지 참아서 피면 누가 뭐라고 하나

막말로 비흡연자가 흡연구역까지 가서 아 ㅅㅂ 피지말라고 하는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는것도 아니고..

아까도 말했듯이 비흡연자는 일부러 흡연구역 절대로 안감.

근데 흡연자는 금연지역에서 당당히 흡연을 함. 이게 문제 아님?
제가 알기론 담배연기는 보통 흡연자들도 싫어 합니다.
조금이라도 그사람이 양심이 있다면 남이 피해를 보고있음을 알면서도
피고있진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담배피는사람은 담배냄새에 비흡연자보다 둔합니다.
흡연 금연이 정해지지않은 넓은 장소에서 풍향이나 범위를 따져가면서
흡연을 하긴 힘들다고 생각해요. 이건 비흡연자가 말해주지 않으면 모르지 않나요.
여담으로 피씨방 비흡연석에서만 하루 두시간정도 3일 있다가
보건소가서 니코틴 측정했을때 금연중인거 맞냐는 소리도 나오더군요

그냥 좀 적어보고 갑니다...
당장 여기 리플들만봐도 지금 흡연자들의 생각을 알수 있지 않습니까?

어차피 오프에선 말도 못할꺼 너희들이 어쩔껀데? 우린 그냥 피겠다고. 마시고 죽던 말던.
이거 아닙니까? 이런데 지금 주인장이 쓰는 글이 무슨 설득력이 있겠습니까.

흡연이 마르지 않는 분쟁의 샘이라죠? 당연하죠. 리플들을 보십시요.
가해자가 피해자보다 더 당당하고, 강간범이 난 대좃이다 하면서 날뛰는 꼴을.
하루라도 빨리 길빵해서 담배연기가 길가는 사람들에게 가서 피해를 줄 시, 싸웠을때 선빵을 날린것과 같은 수준으로 올려서 존니 팰 수 있는 법 사례가 생겼으면 좋겠음.

아, 존나 하나같이 의지박약 쓰레기같은 녀석들이 길빵하면서 담배연기 퍼뜨리고 다니고 지랄인지 모르겠음.
턱주가리아 님 말씀이 내가 하고픈말임.
흡연자 권리라는거도 있는데 그것마저 깡그리 무시하고 무조건 흡연자는 죽일놈
민폐인 취급하는 리플이 보이길래 좀 발끈했네요.
나도 흡연자지만 비흡연자들에게 피해주는 공공장소 흡연은 반대하는 사람임.
슬슬 리플란이 감정적으로 격해지고 있는데...
루리웹독립만 //강간범이 난 대좃이다 하면서 날뛰는 꼴을ㅋㅋㅋㅋㅋㅋㅋ 이글을 추천해야하는데 대박이다 ㅋㅋㅋㅋ
여기 딱 보면 흡연자/비흡연자 구별이 되죠.

흡연자분들의 글을 보시면 글쓴이처럼 생각을 안가지시는 분들이 많다는것을 느끼실겁니다.
루리웹독립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득력 甲
댓글 꼬라지들보니

오프에서 아니꼬운꼴 보면 초면에 싫은소리해가며
얼굴 붉히고 버럭버럭 쌍욕 하면서 티격태격하면 사나이다운거고

괜히 쌈나고 시끄러워지는거 싫어서 그냥 참고 넘어가면 소심남이되네요 ㅋ

간지나게 담배피면 육식남되고

담배피는거 싫어하면 초식남 되네요 ㅋ

오프에서 다 큰성인끼리 얼굴 붉히는거 싫어서 참고 넘어가는거
온라인에선 솔찍하게 댓글쓰는것도

싸나이다운 육식남 흡연자님들 비위맞춰서 써야되나요?
길빵은 의지박약 인증이예요:)
흡연자들의 흔한 착각 : 금연구역에서 흡연을 하면 불법인지를 모른다.

엄연히 불법인데 뭐가 자랑이라고, 당당하게 "오프라인에서는 한마디도 못할거면서" 드립
coolngroove//님 존나 추천 두번 머그세용.
그런거임 우리나라 문화가 어렸을때부터 남한테 기죽지 말아야된다고 음식점에서 소리치고 뛰어 놀개 두잖아요 그런 애들이 커서 길빵 피고 당당한거죠 어찌보면 가정교육 문제인거죠 후..
그래서 흡연자는 뭐 어쩌라고
길거리 흡연구역 만들고 규제하라고
누가 규제를 안하는데
씨발 흡연 구역을 길거리에 쳐 만들고 나서 개소리를 지껄이던지

이러면 또 누가 와서 흡연구역만들어놔도 길빵 할거면서

이건 그다음문제지
흡연구역 있습니다. 있는데 찾기 엄청 어렵게 어딘가에 꽁꽁 숨겨놨음..
위에 댓글처럼 흡연하는게 권리면

비흡연자들이 담배냄새 맡지 않아도 될 권리도 있는거고 더 보편적이고 대다수임.

흡연 구역에서 피우는건 뭐라 안함

근데 비율상 다수의 비흡연자들이 소수의 흡연자들이 금연구역이나 사람들 많은곳에서 뻑뻑 피는거나 담배냄새 풍기고 다니는거까지 존중해줘야하나?
길거리에서 그거 좀 못핀다고 당장 1초후에 심장마비 걸릴 기세네.

남이 피해를 보던 말던 당장 어떻게든 담배를 피고야 말겠다는 의지
나 지금까지 살면서 흡연구역은 딱 한번 봄
인천공항 공항버스 정류장 투명 흡연박스
그거 만들어놓으니까 다들 거기 들어가서 피더라
그런게 서울시내 종로 강남역 등등 사람 많은 구역에 서너개 씩은 생겨야 됨.
흡연자들 이상하게 "지금 당장 피고 싶은데 내 눈앞에 흡연구역이 없다"하면 흡연구역이 존나 적다 이지랄이나 해대는데
시발 니들이 찾는 흡연구역 가봐라 사람 존나 꽉찼나...
존나 텅텅 비어있는 흡연구역 건너편에서 빨아재끼는 새끼도 있음. 눈깔이 병신인가봄.
광주에서 내가 본 흡연구역
광주 버스터미널에 있는 흡연구역

담배필려면 광주 버스터미널까지 가서 펴야겠네요
ㅋㅋㅋㅋㅋ 애초에 흡연자랑 비흡연자랑 사상 자체가 다르니 말이 안되는게 당연하네요... 근데 진짜 애기 데리고 나갔는데 앞에서 길빵하면 죽빵 갈겨버리고 싶은건 사실입니다ㅋㅋ 범법이 아니라 정중히 꺼달라고는 하죠

비흡연자를 설득하려하지마세요... 비 흡연자는 언제나 피해자입니다
자기 집에서 피면 아무말도 안합니다.

혼자서 마음껏 담배연기 마시면서요. 아 물론 창문은 열면 안되고
원초적인 해결방법은 담배 안피면되는겁니다 ㅋㅋ
애시당초 옳겨줄사람이면 그 자리에서 피우지도 안습니다.
미리 남들에게 피해 줄거 생각해서 피해서 피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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