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헌터 프론티어Z] 몬헌프G 천룡곤

은 다 재탕.. 이긴 하지만 지금까지 써본 느낌을 말하면










해머, 수렵적에 이은 세번째 타격계 무기입니다.

해머와 수렵적과는 달리 타수가 많은 무기이므로 일반 공격들의 스턴치는 적은편 5칸의 게이지가 있는데(비전스킬의

경우 6칸) 게이지가 오를수록 공격력이 오릅니다.

무기의 리치를 단, 장 두가지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리치 장의 경우 타수는 적지만 공격 마지막에 차지공격에 가능하

고 차지공격은 몸통 어디에나 스턴치가 쌓이며 스턴치가 무려 해머 풀차지 공격과 비슷할정도로 굉장히 강력한 공격입

니다. 다만 무조건 기본공격 마지막에만 사용할수 있다는게 단점.

리치 단은 공격 타수가 많으며 육질이 딱딱할수록 데미지가 더들어간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역시 짧다보니 조금

다루기 힘든점도 있구요.

천룡곤이 타수가 많은 무기임에도 히트스탑 시간이 쌍검이나 한손검보다 긴 느낌입니다. 거의 랜스나 건랜스와 비슷한

정도로 느껴지네요. 그래서 리치 단처럼 타수가 많은 공격시으로 육질이 좋은 부위를 치면 조금씩 끊기는 느낌이 강하

고 조금 계속 공격하다 맞는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또 다른 특징으로는 특징으로는 발도시 점프가 가능합니다. 점프는 모든 공격중에 가능하며 점프시 무적시간이 생김

게다가 공중에서도 지상과 마찬가지로 회피가 가능합니다. 회피는 공중에서 한번이지만 공격후에 다시 가능합니다.



리치 장의 경우 역시 타수가 적고 공중에 오래 머물기가 조금 어려워서 공중공격은 보통 리치 단을 사용하는데

리치 단은 발차기 공격으로 몬스터를 밟고 다시 공중에 뜰수 있기때문에 패턴만 좋다면 무한정으로 공중에 떠있을수 있습니다.

데빌메이크라이의 에네미스텝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점프공격이 약한가 하면 또 그것도 아닌게




제가 찍은 영상은 아님..

물론 온갖 공격스킬들을 다띄우긴 했지만 네명이서 덤벼도 5분 이상 걸리는 홍룡을 공중공격으로 그냥 때려잡네요




천룡곤은 가드도 가능한데 성능이 한손검급에 예리도까지 깎이니 거의 쓸일은 없음

천룡곤의 공격으로 적을 맞히면(브레스 포함)무적시간이 생깁니다. 이를 이용해서 브레스나 돌진을 흘려버리는게 가능합니다.

몬스터의 머리 몸통 꼬리를 치는것으로 용기라는것이 쌓이게 돼는데 용기가 쌓이면 용기천격이라는 기술을 이용해서 온갖 특수효과를 걸수 있습니다.





몸때려서 스턴거는건 못했지만 몸통 칠때도 타격무기로 머리칠때의 이펙트가 나옵니다.



머리로 용기를 쌓은경우 몸 어딜 치든 스턴치가 쌓이게 되는데다 다른 유저가 때려도 적용됩니다. 물론 무기 종류도 상관하지 않음

몸통은 범위내의 헌터들 예리도를 어느정도 회복시켜주고 꼬리는 출혈효과를 일으켜 꼬리 절단이 가능하게 만듭니다.

다만 절단무기 들고와서 하는것보다 효율적이진 않아서 꼬짤을 할바에는 머리 스턴 걸어주는게 나은것같네요?.

마지막으로 천룡곤은 납도상태에서도 달리기가 가능합니다. 이로인해 모든 무기중 기동성도 탑이 되었음



?


게다가 달리기 역시 모든 공격중 가능한데, 무기 뺀 상태에서 달리는것처럼 스태미나 25이하에서 헐떡이지도 않고 스태미나가 다떨어진다고해서 헉헉거리지도 않는데다 SA까지 붙습니다.


단점이라 할것은 별로 없지만 일단

G급에서만 생산 가능하고 (아마 G급 아래단계 무기까지 전부 구현하려면 수백개는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G급으로 제한한듯함)

게이지 올리기가 어려운 반면 깎이는 속도가 상당히 빨라서 게이지 유지가 어려운점

차지공격이 리치장 기본공격 마지막에만 사용가능하다

정도로 너무 많은 장점에 비하면 단점이랄 것도 없네요..


천룡곤 자체는 굉장히 재미있네요. 타격 무기인데 기동성이 매우 좋으니 머리 치고 빠지는 재미도 있고 점프하는 재미도 있고.

하지만 솔직히 밸런스조정이 조금 필요하긴 할거같네요.

프론티어팀 오리지널 첫무기라고 너무 좋게 만든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다음 대형업데이트때 어찌될지 두고봐야 겠네요

[바위성]

무기룩이멋진거같아요 첫 영상에서 사막에서 큰 광이잇길래 채집하면 좋겟는데? 하는순간 튀어나오네요 ㅋㅋ

[까레라]

헉헉 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