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글 혹은 가끔 쓰는 일기 글] 날씨가 도를 넘었군요.2011.05.09 PM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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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도를 넘었군요.
습도가 높으니 숨이막혀 치가 떨리네요.
님 고소 하겠습니다.

끝까지 패러디 하려다가 손발이 오글오글...




제가 일하는 카센터 바닥에 발자국이 계속 찍히길래
처음에는 오일이라도 쏟았나 했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습기때문에 발자국이 묻어나더군요.......

습기때문에 숨이 턱턱 막혔습니다.
더불어 불쾌지수도 상당히 높았던 듯...

이런 날은 은근히 사건 사고도 많았을 것 같네요.

진짜 막말로 누가 사람을 죽였어도
불쾌지수가 높아서 짜증났다고 하면
훈방조치 됐을 것 같은 날씨였습니다.
댓글 : 13 개
오늘 차 갖고 출장 나가는데 온도에 27도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차 온도 27도 맞춰 놨는지 알았는데 밖에 온도였어요 ㅋ
우리 같이 죽어봅시다.
그리고.
제대로 살아봅시다.
ㅇㅇ죽을 지경...
ㅋㅋㅋㅋ우리같이 죽어봅시다 그리고 제대로 살아봅시 닼ㅋㅋㅋㅋ
학교 가는데 뭐그리 더운지 땀이 줄줄..
중간에 다른 건물로 이동하는데 습기때문에 찝찝하고 덥고..
올때 전철에서.. 덥다는 민원이 들어와 선풍기? 를 가동합니다
몇분 안지나서 덥다는 민원이 들어와 에어컨을 가동합니다 ㅋㅋ

아무튼 갑자기 덥고 짜증나고..
찾아보다보면 방법이 나오겠죠.
혹시 안되더라도.
제가 되려 병신으로 몰려서 언론에 공개되는 방법으로라도 해결할겁니다.
더운건 그렇다 치고 습도..ㅠ
우리가 인간으로서 이러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때문에 죽고 고통받은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흑썬님 혹시 어디에 저장이라도...?ㅋㅋㅋㅋㅋ
http://ruliweb.daum.net/mypi/mypi.htm?id=aesir&num=2938
전에 올리셨던 글이 아직 살아있었군요ㅋㅋㅋ
그 분은 결국 탈퇴했는지 없는 계정이 되어버렸습니다ㅋㅋㅋㅋㅋ
덥고.. 습기차고..,

덕분에 치마는 점점 짧아져서 내 눈의 동력이 강해지고 있음
오늘 그랜드 카니발 미션 내리는데 바람이 불어서 시원했기는 개뿔 덥고 땀나고 습도높아 욕만 나오고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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